이재명 : 형수 X지 찢 관련 정리해 드립니다.

몇몇분들이 몇년이 지난 사건을 아직도 잘못 알고 계신것 같아....
악의 없이 잘못 알고 계신거라 생각해서 정리해 드립니다.
제 판단의 근거는 법원의 판결문과 법원에 명시된 녹취록입니다.
대부분이 들으신 음성파일의 실상은 하기와 같습니다.
(간략하게 이해를 돕기위한 설명입니다. 전체 다는 상당히 깁니다.)
실제 전체 음성파일은
(상황 : 이재명이 형을 바꿔달라고 계속 얘기하지만 형수는 계속 바꿔주지 않아 결국 형수랑 대화함)
"형이 어머니 XX를 칼로 찢어 죽이고 싶다고 3번이나 말 했을때 너는 옆에서 가만히 있었다면서?"
를 물어보니 형수가 이재명에게 하는 말,
"그건 철학적인 표현인데 그걸 이해못하는 철학적인 사상이 없은 OO아빠하고는 말하고 싶지 않아요" 라고 답변합니다.
그러자 이재명이
"야! 그러면 너 친정어머니한테 'XX를 칼로 찢어죽인다 하면 좋겠냐?"
라고 합니다.
이때 조작한 방법은
"야! 그러면 너 친정어머니한테 'XX를 칼로 찢어죽인다' 하면 좋겠냐?" 이거를
"야! 너 'XX를 칼로 찢어죽인다" 이렇게 조작한겁니다.
제가 이게 진실이라고 생각한 근거는 하기의 법원 판결문과 통화녹취록 전문입니다.

녹취록 원본은 한때 유투브에서 찾을 수 있었으나,
민주당과 이재명측이 녹취록이 유포되질 않기 원하니 여기 올리지 않고 판결문으로 갈음 합니다.
물론 실제 녹취록에서는 격양된 목소리로 통화하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자기 어머님에게 말도 안되는 욕설을 하는걸 듣고서 이성적으로 차분하게 대화하는게 맞다고 주장할 수 있을까요?
이재명의 후에 사과한 부분도 본인이 욕설을 해서가 아니고 본인 가족문제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통큰(?) 사과를 했을 뿐입니다.
어떤 팩트적 진실을 개개인의 본인이 가지고 있는 정치적 신념적 가치관에 따라
다르게 보는것은 얼마든지 존중해드리고 인정해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악의적인 조작, 날조는 존중과 이해의 영역 밖에 있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조작, 날조가 있다는것은 유권자로 하여금 어떤 진실에 다가가지 못하게 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있는것입니다.
이런 조작, 날조를 퍼뜨리는 모임에 계시다면 그 모임을 멀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