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분 사정은 안타깝고
본인도 경황도 없고 정신이 없다
이해함.
근데 김환민을 대리자로 내세운 순간 책임은 명확함
김환민이 저런 사람인줄 몰랐다?
이렇게 민심이 개판날지 몰랐다?
56억 나올줄 모르고 락카 뿌렸다는 동덕여대생들도 이해 해줄순 없잖아
사회에서 '몰랐다'는 면죄부가 안됨
몰랐어도 선택을 한 순간 본인의 책임임.
지금 와서 선택을 철회한다고 해도 망가진 이미지는 돌아오지 않을거고
https://cohabe.com/sisa/4186144
사람 살린거랑 별개로 피해자한테 책임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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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그 많고도 많은 사람들중에서 굳이 저 사람을??? 싶은 생각이 드는게 제일 크지
저 ㅅㅂ새끼가 감언이설로 정신없는사람 속여서 들어갔을 가능성은 아예 배제하고
그냥 같은사람 물타기는 너무갔다고본다
사정이 어쨌건 돈이 오고 간 시점에서 평가와 시선의 무게도 달라지긴 하지..
릴동
2024/12/19 16:53
무엇보다 그 많고도 많은 사람들중에서 굳이 저 사람을??? 싶은 생각이 드는게 제일 크지
이그젝스바인
2024/12/19 16:53
저 ㅅㅂ새끼가 감언이설로 정신없는사람 속여서 들어갔을 가능성은 아예 배제하고
그냥 같은사람 물타기는 너무갔다고본다
이그젝스바인
2024/12/19 16:53
세상 사기꾼들이 얼마나 달콤한 말로 절박한사람들 절벽으로 밀어버리는줄 알면
이런글쓰면 안되
eei23
2024/12/19 16:53
사정이 어쨌건 돈이 오고 간 시점에서 평가와 시선의 무게도 달라지긴 하지..
혼돈이끼
2024/12/19 16:53
책임은 있겠지만 화살을 피해자에게 돌리지말고 사기꾼에게 향한채로 둬야한다는거지
캇셀하임
2024/12/19 16:53
뭐 굳이 피해자에게 뭐라 하지는 않을거임. 뭔 상황인지 내가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나는 저 대리인을 믿을 수 없기에 더 이상의 기부는 힘들 뿐이야…
외래자
2024/12/19 16:53
멍청하면 죄가 되는시대다.
제주감귤라그
2024/12/19 16:53
이거 내가 너무 예민하고 민감해서 난리치는걸수도 있는데
암만그래도 동덕여대 그쪽이랑
하루아침에 동생 죽어가고 집 불탄 사람이랑 동일선에 비교하는건 조금 힘들꺼 같아...
비난은 좀 나중에 해도 늦지 않을까?
어설프게 일침넣는건 미안해
tendat
2024/12/19 16:53
싸우자는 건데 ㅎㄷㄷ 2차는 가망 없을 듯 이미 1차 기부 해준 것 만으로 대단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