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를 앞두고 물건을 정리중인 마성일이라는 친구가 있다
근데 이 친구의 가정사가 좀 그래서 주인공 일행이 대신 모여서 밥 한끼를 사주는데
실제로 이 친구도 이 사람들을 가족으로 여기고 있다
최연장자인 자운이 축하연설을 하려는데
갑자기 누가 돈을 걷기 시작한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불발됨
군 입대를 앞두고 물건을 정리중인 마성일이라는 친구가 있다
근데 이 친구의 가정사가 좀 그래서 주인공 일행이 대신 모여서 밥 한끼를 사주는데
실제로 이 친구도 이 사람들을 가족으로 여기고 있다
최연장자인 자운이 축하연설을 하려는데
갑자기 누가 돈을 걷기 시작한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불발됨
"이제는 그런 시대 아니야 인마!"
"악악악 난 성찬이가 음주운전하길래 해도 되는줄 알았지!"
사실 허영만 아저씨 나이대라면 실제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을만도 한 내용인데 저 말 한 놈을 혼내주는 걸로 끝내는 게 나름 허영만 선생님으로서는 진보적인 거일 듯
"낭만의 시대"
"이제는 그런 시대 아니야 인마!"
"악악악 난 성찬이가 음주운전하길래 해도 되는줄 알았지!"
"야만의 시대"
사실 허영만 아저씨 나이대라면 실제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을만도 한 내용인데 저 말 한 놈을 혼내주는 걸로 끝내는 게 나름 허영만 선생님으로서는 진보적인 거일 듯
기차타고 훈련소 올라가다가
김천역에 내려서 딱지떼고 가는 사람들이 많은 시절이었지 ㅋㅋ
저 시대의 느낌..
물론 저 돈으로 시계 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