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함주의 비엔나몸매 주의) AGF에서 찍힌 내사진.

썸네일에서부터 풍겨주는 찐한 경고이미지.

AGF 코스프레하고 다녀왔어.

니케 머스탱사장 참 좋아하는데, 국내엔 코스프레 하는사람이 없어서 시도해봤어.

근데 이럴수가, 공식에서 준비해줘서 가슴뭉클해짐.

동시에 뭔가 질투나더라. 역시 공식이라그런지 퀄리티 끝내줌 + 코스어분 자체도 끝내줌 + 심지어 킬힐신고 춤도춤

와... 진짜 할말잃음.

최고였음.

참고로 바로밑은 찐 머스탱사장님이고, 나는 짭스탱이라고 하기로했어.

너희들도 한번 보구가. 진짜 쩔었음..

무대에서 직접보는데 어마어마했음.

이제 이 밑으로는 찐한 DON'T TRY AT HOME 이야.

엄청 강력한 경고문이지.

숭하게 생긴 팔다리달린 비엔나소세지의 사진이 여러장 등장할거야.

감당할 수 있다면 이 밑의 공백을 넘어서 구경해주면 돼.

이번 AGF 준비하면서 버킷리스트가 몇개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바즈아저씨랑 사진찍기.

바즈아저씨가 먼저 사진찍자고 해주셔서 너무 좋았음.

그리고 다른 코스어분들하고 사진찍기.

나는 좀 부끄러워서 사진찍자고 먼저 말걸진 못하고...

코스어분들께서 먼저 사진찍자고 해주시고, 직접 찍으시고, 사진도 보내주셨어.

눈 보이게 찍은건, 선글라스 위로 살짝 눈이 보이면 어땠을까 싶어서 대부분 저렇게 찍었는데

그냥 선글라스 있는채로 찍는게 더 나을거같았네.

위는 라이자님. 아래는 네시님. 두분 다 X 통해서 사진 공유해주셨음.

그리고 서터리머랑 찍은사진.

평소에 방송은 종종 보러 들어가는분이라 한눈에 알아봤음.

커밍아웃은 안하고 팬이라고만 하고 사진찍어달라고 말씀드림.

이것도 내가 못찍고, 서터리머분이 찍어서 방송중에 AGF 후일담하는거 스크린샷찍어서 가져옴...

사진 써도된단 허락은 방송중에 받음.. 이 사진이라고는 말 안했지만.

그리고 지나가던 다른분들이 찍어서 돌려주신 사진들이야.

비엔나의 맛을 듬뿍 맛보고가렴

진짜 개재밌었다 AGF.

내년에도 즐길수있었으면 좋겠는데, 한쪽무릎이 슬슬 시려오기 시작하네.

아무래도 운동을 시작해야하려나봐...

싫어.......

그리고 힐신고다니다가 5보 1자빠짐 계속당해서 즉석에서 고쳐신는중에 찍힌사진.

너무 많이 자빠져서 결국 포기하고 스니커 신고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