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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잔인하게 처형당한 여자는 있지만 그에 대비되는 남자는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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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대부터 현대까지 오만가지 방법으로 죄수들을 처형해서 

대체 어떤 처형이 가장 잔인하고 끔찍한지 분간할 수가 없어서 그럼


동양의 능지형만 해도 죽을때까지 산채로 죄인의 살을 회뜨는 형벌인데

서양도 사람 생각하는건 비슷한지 산채로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내고 사지를 토막내는 교수척장분지형이란게 있었고 바이킹의 피의 독수리는 그 실존여부는 둘째치고서라도 내용자체만은 저 둘에 못지 않음.


괜히 단두대가 실상 가장 얌전한 처형법이란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었다.


댓글
  • wmiwmi 2024/12/18 13:31

    그렇게 임팩트 있게 죽여야 할 이유가 있는, 즉 정치적인 이유가 큰 사람이 대부분 남자이기도 했으니까.
    인간돼지형 당한 척부인도 보면 정치적인 거문에 온갖 패악질을 일삼던 권력층이고.

  • 만두냉면 2024/12/18 13:29

    진짜 옛날의 사형 방식을 보면...어떻게 하면 최대한으로 인간을 고통스럽게 죽을수 있을까..이렇게 생각하고 만든게 많은거 같음

  • 오미자만세 2024/12/18 13:29

    나룻배에 사람묶어가지고 유제품먹여서 설사하게만든다음에 벌레들한테 다뜯어먹히게 한것도 잔인한거같음 ㄷㄷ 근대 이것도 썰만있고 실제로 이렇게 처형한사람있는지는 모른다고하긴하더라

  • 발그미군 2024/12/18 13:33

    제목 길이가 안돼 ㅠ "가장 잔인하게 처형당한 여자는 있지만 가장 잔인하게 처형당한 남자가 없는 이유" 라고 하니까 제목 너무 길다고 불가래 ㅠ


  • 만두냉면
    2024/12/18 13:29

    진짜 옛날의 사형 방식을 보면...어떻게 하면 최대한으로 인간을 고통스럽게 죽을수 있을까..이렇게 생각하고 만든게 많은거 같음

    (jxN2rA)


  • 오미자만세
    2024/12/18 13:29

    나룻배에 사람묶어가지고 유제품먹여서 설사하게만든다음에 벌레들한테 다뜯어먹히게 한것도 잔인한거같음 ㄷㄷ 근대 이것도 썰만있고 실제로 이렇게 처형한사람있는지는 모른다고하긴하더라

    (jxN2rA)


  • 설원에서
    2024/12/18 13:30

    결론 처럼 존나 많자나... 내용 처럼 존나 많아서..... 그럼 제목이 조금 다듬어 져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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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그미군
    2024/12/18 13:33

    제목 길이가 안돼 ㅠ "가장 잔인하게 처형당한 여자는 있지만 가장 잔인하게 처형당한 남자가 없는 이유" 라고 하니까 제목 너무 길다고 불가래 ㅠ

    (jxN2rA)


  • 설원에서
    2024/12/18 13:34

    언제나 처럼 얼굴 누런 놈이 잘 못했군

    (jxN2rA)


  • 루리웹-8514721844
    2024/12/18 13:30

    그야 실제로 참수는 서양선 귀족에게나 하던 자비로운 처형법이니까..

    (jxN2rA)


  • 상해임시정부
    2024/12/18 13:30

    솥에 끓여버리는 사형법도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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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miwmi
    2024/12/18 13:31

    그렇게 임팩트 있게 죽여야 할 이유가 있는, 즉 정치적인 이유가 큰 사람이 대부분 남자이기도 했으니까.
    인간돼지형 당한 척부인도 보면 정치적인 거문에 온갖 패악질을 일삼던 권력층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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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treat
    2024/12/18 13:32

    미드 쇼군 보는데 초장부터 사람을 솥에 넣고 미디엄레어로 익혀죽이는 장면 나와서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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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504711144
    2024/12/18 13:34

    근데 그 처형들은 여자들도 당했을거 아님. 수는 좀 더 적었어도.

    (jxN2rA)


  • 이웃집토토리
    2024/12/18 13:34

    울나라 사약 내리는 건 엄청 관대한 거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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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래이어원
    2024/12/18 13:35

    꼬챙이에 꿰어 죽이는게 즉사가 아니란거 알고 충격 받았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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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란화
    2024/12/18 13:35

    '십자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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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악한 마법사
    2024/12/18 13:35

    개인적으로 항문을 도려내서 말 뒷발에 줄로 묶은 다음에 말한테 채찍질하면
    말이 놀라서 달리면서 순대가 주르륵 뽑혀나오게 만드는 방법이 인상깊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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