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코스트코 가서 치킨좀 사먹으려고 했는데
로티셰리 치킨은 그렇다 쳐도 저 마늘간장치킨은 튀김옷 있는 치킨인데 봉지속에 쳐 넣어놔서 튀김옷이 수분 먹고 완전 떡되어버려서 먹고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더라...
ㅁㅊㄴ들이 원가절감 하려고 치킨을 플라스틱 통에 안 넣고 비닐봉지에 넣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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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임마들 진짜 쳐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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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일단 함 무봐라. 눅진하고 진한맛이 입에서 살살녹는다
엘사♥잭프로스트
2024/12/17 22:27
어? 그러고보니 마늘간장치킨도 봉지 들어갔네.ㄷㄷ
할리의뚝배기공장
2024/12/17 22:28
환경호르몬과 눅눅한 튀김옷의 환상적인 만남
네코미미
2024/12/17 22:27
사먹는사람이 있으니까..?
머리는 장식
2024/12/17 22:28
아니 일단 함 무봐라. 눅진하고 진한맛이 입에서 살살녹는다
너왜그러니?
2024/12/17 22:29
아니 근데 코스트코 임마들 처돌앗음?!
네모네모캬루
2024/12/17 22:29
마늘간장은 로티세리에 비해서 가성비도 떨어져서 뭔가 아쉽더라 맛은 있는데...
적카다
2024/12/17 22:29
어차피 바삭하게 튀긴 치킨이라기 보다는 양념에 푸욱 절여진 치킨 느낌이어서 원래 포장이나 별차이 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