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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바꿀때가 된 거 같아 EV3를 알아보고 있는데 전기차 인기가 시들한 건지 몰라도 내년에 보조금도 줄고 이것저것
혜택도 많이 준다고 하네요 ㄷㄷㄷ 근데 EV3는 많이 팔렸다고 하는데 아직도 실물로 본 적이 거의 없는 거 같아요.
정말 많이 팔린 거 맞나 싶을 정도 ㄷㄷㄷㄷ
저는 경차처럼 취, 등록세도 면제될 거라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 거 같네요 ㄷㄷㄷ그럼 보조금 받는 거랑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공용주차장 주차비 할인 정도가 혜택이라면 혜택일 거 같고요.
와이프는 작년부터 차 바꾸자고 노래를 부르는데 차 한대가 애들 껌값도 아니고 앞으로 내연차로 갈지 전기차로
갈지도 결정 안된 상태에서 저는 몇 년만 지금 차 타고 추이를 보고 구입하자고 달래고 있는데 내년까지는 막기가
힘들 정도로 잔소리 위기가 다가오고 있어서 미리미리 좀 알아두면 좋을 거 같은데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려요.
꽤 돌아다니더군요. 울 아파트에도 보이고...택시로도 있더군요...
저는 아직 한번도 못 본 거 같아서요ㅠ 유튜브에서만 본 거 같아요ㅎㅎㅎㅎ
전기차로 가세요. 혜택이야 앞으로 계속 줄어드는 추세이고. 충전비도 많이 오르긴했지만 그래도 내연보다는 쌉니다.. 유지비도 따로 안들고
앞으로는 전기차로 가야할 거 같긴 한데 여전히 전기차는 시기상조라는 말들이 많아서 고민중이에요ㅠ 좀 더 안정적인 기술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싶은데 와이프는 바꾸자고 하고ㅠㅠㅠ 중간에 껴서 힘든데 바꾸게 되면 EV3로 갈 거 같긴 해요^^
애초에 보조금주는게... 제조사돈버는일만.,안줘도되죠. 그럼차값내리겠죠
보조금은 말씀처럼 눈속임 같더라고요. 정부에서 세금으로 주니까 올려받는 느낌 ㄷㄷㄷ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엄청 할인되는구나 하는 착각도 불러일으키는 거 같고요.
이제 2만대 팔렸어요. 눈에 띄려면 10만대 이상은 팔려야.
근데 저는 아직 한대도 못 봤네요ㅠ 저희 지역엔 없나 싶기도 하고 ㄷㄷㄷㄷ
아파트 휴대용충전기로 삼백키로 오천원에 갑니다 ㄷㄷ
유지비 저렴한 건 인정. 다만 불나는 게 걱정이라서ㅠㅠ
혜택은 줄고 있는게 맞긴 하지만.. 월 유지비가 평소보다 몇분의 1로 줄어들긴 할껍니다. 운행거리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차이는 커지겠죠. 단, 집에 완속충전시설이 있을 경우예요. 급속충전기만 쓰시거나 1년에 만키로도 안타시면 그닥 체감 별로 안 될 수도 있어요. 장거리 운행도 하신다면 충전없이 한번에 갈 수 있는지 없는지도 고려하셔야 할꺼예요.
만약에 전기차로 바꾸면 주말에는 무조건 밖으로 나가보려고요ㅎㅎㅎ 1년에 1만km정도 타는데 전기차 사면 뽕 뽑는다고 1년에 2~3만정도 타보려고 벼르고 있긴 합니다ㅎㅎㅎ
아차피 전기차 잘 팔리지 않을것 같은데
팍팍 줘도...
예전에 비해 요즘 인기가 영 시들한 거 같아요 ㄷㄷㄷㄷ
전기차 보급 너무 빨리되도 문제가 많을거에요
보급이 빨리 되면 그만큼 인프라도 빨리 만들어 지겠죠. 그 때가 되면 그 때에 맞게 이것저것 대응을 하는 게 인간사회 아닐까요?ㅎ
EV3는 정말 잘나온차 같음 ^^
EV4인가 신형이 또 나온다고 그거 기다리는 분들도 많더군요 ㄷㄷㄷㄷ 괜히 EV3막차 탔다 더 좋은 거 나오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ㅠㅠㅠ
전기차 타보면 다른거 못탑니다. 새차 계획있으시다면 전기차 추천요.
저희집은 부모님부터 처가까지 전부 전기차로 기변 완료했습니다.
정보는 다 공개되어 있죠. 화재율은 내연차가 높습니다. 차값은 전기차가 비싸죠. 만족도는 내연차유저보다 전기차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가속이나 승차감 정숙성도 더 좋구요. 유지비는 내연차의 50% 수준입니다. 차종마다 다르지만 6`7만 키로 정도 타면 비싼 차값을 상쇄 할수 있을겂니다. 그뒤부터 버는거구요. 다만 충전 환경이 되어 있으면 좋은데 안되어 있다면 불편합니다. 사람이라는게 적응의 동물이라 적응하시면 충전할만 합니다. 화재는 어느차나 납니다.
일단 사서 타세요. Ev3 좋음. 이거저거 재면서 머뭇거리명 세월 보내다 인생 다 지나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