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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자랑스럽게 내보이지 못할 배우자 따위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내 아들이 게이부부가 되는건 인정해도 착실하지 못한 남편이 되는건 용납할 수 없다.
"네가 누굴 사랑하든 상관은 없지만, 기왕 사랑을 한다면 진지하게 하렴!"
진보적으로 보수적이네.
보수적으로 진보적인 건가….?
참된부모님ㅋㅋㅋㅋㅋㅋ
그쪽으로 편견 없이 엄하셨구나
아 동성애고 뭐고 결혼을 우습게 보지 마라!
만해그만해
2024/12/16 19:11
"부모님께 자랑스럽게 내보이지 못할 배우자 따위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에로소년
2024/12/16 19:12
내 아들이 게이부부가 되는건 인정해도 착실하지 못한 남편이 되는건 용납할 수 없다.
떡밥인생
2024/12/16 19:13
그래서 아내가 되었습니다
파테/그랑오데르
2024/12/16 19:13
시로 : ㅈ..제가 신부인데요...
파워2001
2024/12/16 19:13
그쪽으로 편견 없이 엄하셨구나
면먹는하마
2024/12/16 19:13
참된부모님ㅋㅋㅋㅋㅋㅋ
공포의_인문학 빌런
2024/12/16 19:13
진보적으로 보수적이네.
보수적으로 진보적인 건가….?
오렌지맛계란
2024/12/16 19:17
개방적이면서 보수적이라고 하자
MK-11
2024/12/16 19:13
"네가 누굴 사랑하든 상관은 없지만, 기왕 사랑을 한다면 진지하게 하렴!"
고추참치마요
2024/12/16 19:14
아 동성애고 뭐고 결혼을 우습게 보지 마라!
일론 머스크
2024/12/16 19:14
편견에 갇혀 있던건 부모님이 아니라 동성애자인 나였고
센트리건 선배
2024/12/16 19:14
진보적인건지 보수적인건지 ㅋㅋㅋ
기회를위기로
2024/12/16 19:14
"임신하지 않도록 할 때는 꼭 콘돔을 챙기렴"
쿠츠네초프
2024/12/16 19:17
“어?”
상해임시정부
2024/12/16 19:14
그래서 동성애자 맞음?
Aerial.
2024/12/16 19:15
진보적이면서도 보수적인 이 기묘한 상황ㅋㅋㅋ
덧글맨
2024/12/16 19:15
진지하게 구애중
오나니여신님
2024/12/16 19:15
서로 인생을 책임지기로 했으면 가족이 인사도 하고 부모에게 도리도 하는게 맞기는하지...
이리로왓
2024/12/16 19:15
부모님: "니가 브리짓같은 남자를 데려오든 겐고로같은 남자를 데려오든 상관없으니 진심으로 배우자를 대하란말이다."
유리심장IronBody
2024/12/16 19:16
남자가 됐든 여자가됐든 데려오기만 하렴
발자국 수집가
2024/12/16 19:16
어차피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버리겠다면
확실하게 가라고
너는나고나는너다
2024/12/16 19:16
전자는 인식의 문제라면
후자는 사람됨의 문제니까 그럴만 하지...
쿠츠네초프
2024/12/16 19:17
저거는 부모님 말씀이 맞다.
팩트폭격기 B-52
2024/12/16 19:17
아 그쪽...?
타이어프라프치노
2024/12/16 19:17
(꽈드득) 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