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총은 칼보다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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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제일주의자들 발작버튼이라는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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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비하인드도 웃김 ㅋㅋ 원래 격투씬이었는데 해리슨포드가 배탈나서 짧게 끊은거라고 ㅋㅋ
해리슨 포드를 포함하여 무려 150명 이상의 스태프가 단체로 이질에 시달린 사건이라서.
그 당시 촬영지인 튀니지에 영상 54도(화씨 130도로 기록된) 온도에 아메바성 이질이 돌아서.
테리 리차드는 그 와중에도 저 검술 보일려고 몇 주를 연기를 했는데 스태프도 설사, 배우도 설사.
조지 루카스도 54도의 날씨에 얼굴에 화상 입고, 안면 부종에 시달렸고. 멀쩡한 사람이 딱 한 명뿐.
스티븐 스필버그 혼자만 현지 음식 못 믿어! 외치고 물과 통조림 챙겨가서 유일하게 멀쩡. ㅋㅋㅋㅋ
피곤해보이는 해리슨 포드의 표정은 진짜로 설사병에 시달려서 빨리 끝내고 싶은 진심어린 표정. ㅋ
채찍으로 간지나게 뺏는거였나 정확히 맞춰 떨구는거였나였댔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겨우 찍었을 정도로 심한 배탈이었다고 함 ㅋㅋ
포스의 정점급은 되야 총보다 쎄다는 증거
이건 상대방이..
Ines3rd
2024/12/15 19:10
이거 비하인드도 웃김 ㅋㅋ 원래 격투씬이었는데 해리슨포드가 배탈나서 짧게 끊은거라고 ㅋㅋ
noom
2024/12/15 19:11
채찍으로 간지나게 뺏는거였나 정확히 맞춰 떨구는거였나였댔나 ㅋㅋㅋㅋㅋㅋㅋㅋ
갓지기
2024/12/15 19:12
빵! 이 아니라
뿡! 이었구나
Ines3rd
2024/12/15 19:13
이것도 겨우 찍었을 정도로 심한 배탈이었다고 함 ㅋㅋ
Ворошилов
2024/12/15 19:15
그냥 배탈이 아니라 식중독인가 이질인가 뭐 그쪽 문제였을거임 ㅋㅋㅋㅋ
루리웹-6449271273
2024/12/15 19:15
현지 음식 잘못먹어 배탈나서 짧게 끝내자 해서 저리 만들어버림 ㅋㅋㅋㅋ
문사이드🎹✨
2024/12/15 19:16
저때 스필버그 빼고 배우건 스태프건 싹다 식중독 걸려서 ㅋㅋㅋ
Ines3rd
2024/12/15 19:15
맞을거임 내가 너무 예전에 본거라 확신은 안서서 그냥 배탈이라고 했는데 식중독으로 인한 복통과 탈수였을꺼임
F1+2
2024/12/15 19:14
이건 상대방이..
굿뜨맨
2024/12/15 19:14
포스의 정점급은 되야 총보다 쎄다는 증거
붉은양
2024/12/15 19:11
사실 저건 발작 버튼이 아니라 도발 버튼<켄슬, 스킵 불가>아닌가?
밤하늘의햇빛
2024/12/15 19:12
붓은 총보다 강한데
책임은 덜하다
시바이눜고
2024/12/15 19:13
ㅂㅈ는 총보다 강하다 메모...
갤럭시프라이드치킨
2024/12/15 19:13
이기어gun법
살삽이
2024/12/15 19:13
최강의 무술은 역시 권법도 검법도 아닌 건(Gun)법
DKim
2024/12/15 19:13
해리슨 포드를 포함하여 무려 150명 이상의 스태프가 단체로 이질에 시달린 사건이라서.
그 당시 촬영지인 튀니지에 영상 54도(화씨 130도로 기록된) 온도에 아메바성 이질이 돌아서.
테리 리차드는 그 와중에도 저 검술 보일려고 몇 주를 연기를 했는데 스태프도 설사, 배우도 설사.
조지 루카스도 54도의 날씨에 얼굴에 화상 입고, 안면 부종에 시달렸고. 멀쩡한 사람이 딱 한 명뿐.
스티븐 스필버그 혼자만 현지 음식 못 믿어! 외치고 물과 통조림 챙겨가서 유일하게 멀쩡. ㅋㅋㅋㅋ
피곤해보이는 해리슨 포드의 표정은 진짜로 설사병에 시달려서 빨리 끝내고 싶은 진심어린 표정. ㅋ
야자와 니코니코
2024/12/15 19:14
3편에는 펜은 총보다 강하다까지 나옴
야자와 니코니코
2024/12/15 19:14
펜(눈뽕)
여위여도거니오
2024/12/15 19:14
도검제일주의자가 현재에도 존재해??
비잔티움으로의 항해
2024/12/15 19:14
창 만능주의자는 면역인게
총은 창의 발전형이기 때문이다
leonheart8
2024/12/15 19:14
뒤에 사람이 저렇게 많은데 ㅋㅋㅋㅋ
총을 ㅋㅋㅋ
성1기사 호드릭
2024/12/15 19:14
"어딜 가시나, 도굴꾼 나으리"
채찍을 들고, 중절모를 눌러쓴 중년의 백인 남성
여러가지 소문이 있었지만,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다
그냥 싸워보고 싶었고, 적당한 명분도 있었다
그걸로 충분했다
행인들이 놀라며 흩어지고, 사내는 귀찮은듯한 표정으로 검객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발달된 근육, 빈틈없는 기세, 안정된 자세, 그리고 확실한 위압감
맞붙기 전에도 알 수 있다
저 이방인은 강한 무인이다
칼날을 휘두르며 살아오기를 수십년
두려워하거나 긴장에 떨기에는 너무 오래 싸워왔다
대등한 싸움이 있기 전에 가장 먼저 느끼는 감각
그것은 설렘이었다
자, 그대의 검을 보여다오
그 기술에 담긴 삶을, 의지를 맛보여주게
나의 철학과 긍지를 들려줄테니
이것 외에, 소통하는 방법은 잊었다
하지만 그것이면 충분했다
지금까지의 세상은 그래왔으니
귀찮다는 표정이 어떤 감정에 물들어갈지 궁금하다
첫 수는 양보해주ㅡ
ㅡ탕
시야에 들어찼던 누런 흙먼지도, 형형색색의 행인들도
순식간에 파란 하늘에 휩쓸려 사라졌다
쿵
다만, 설사라도 난듯 썩어들어간 이방인의 얼굴은
뒤 한번 돌아보지 않고 떠나가던 뒷모습만은
저 시리도록 차가운 하늘에도 씻겨나가지 않았다
뒤늦게 가슴부근에 고통이 몰려왔다
다시 검을 휘두르지는 못하겠지만, 생명이 위험한 부상은 아니다
이토록 처참하고 하찮게 패배했음에도 죽지않았다
정확히 말하면 그가 자신을 죽이지 않았다
납탄이 쑤셔박힌 가슴보다, 그 사실이 더 아프다
일합조차 겨루지 못한 것 보다, 그 동정심이 더 굴욕적이다
평생을 연마해온 기술이 허무하게 무너졌다
그 날, 이방의 학자가 쏜 것은 한명의 검객이 아니라 누군가의 세상이었다
루리웹-1155936693
2024/12/15 19:14
배탈이 만든 명장면
01964351-웹리루
2024/12/15 19:15
황정민 언제 서부극 찍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