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장시간에 자주 방송해주고 하면 좋고
다 챙겨보고 했는데
이젠 장시간은 물론 매일이나 자주하는 방식을 따라가기힘듬
마치 어릴때 친구들이랑 밤새서 놀고 자주 만나고 하다가
이젠 슬 밤되면 집가고 싶고 너무 자주는 좀 그런 그런 느낌
옛날엔 종종 관제센터마냥 다중 시청도했는데
이젠 중 대규모 합방의 소리조차 줄여버리거나 유튭으로 밀어버림
애정이 엄청 식은 느낌은 아닌데 옛날같지않은?
굿즈도 나름 적절하게 산다 생각했는데 관성적으로 산거같기도하고
물욕때문에 산거같기도하고
아님 그냥 새벽 감성이라 그런가 일찍 자야되 사람은
애정이 식은게 아니라 체력이 후달리는게 아닌지를 먼저 의심
그러다가 또 다시보고 반복함
그냥 정상화 되는거지.
처음 끓었을 때가 과열된 거라고 생각해.
이젠 적당한 온도로 편안하게 의식하지 않고 즐기면 돼.
루리웹-7837684186
2024/12/15 01:13
애정이 식은게 아니라 체력이 후달리는게 아닌지를 먼저 의심
불친절한_이웃
2024/12/15 01:16
체력이 후달리긴함 예전보다 근육도 많이 빠진게 느껴지거든
루나이트
2024/12/15 01:15
나도 이랬었지
잠깐 휴덕해봐 어느부분에서 애정이 생겼는지 다시 느낄거임
불친절한_이웃
2024/12/15 01:18
잠깐의 디톡스 기간을 가져야하나 근데 또 수집욕 마냥 그사이 놓친거에 집착할거같기도하고
페코마미최강전설🐰🍳
2024/12/15 01:15
그러다가 또 다시보고 반복함
류리
2024/12/15 01:15
그냥 정상화 되는거지.
처음 끓었을 때가 과열된 거라고 생각해.
이젠 적당한 온도로 편안하게 의식하지 않고 즐기면 돼.
불친절한_이웃
2024/12/15 01:19
그렇게 되도록 마음을 좀 정리하긴해야겠네
루리웹-6016200397
2024/12/15 01:16
정상입니다
팔란의 불사군단🌰
2024/12/15 01:16
ㄱㅊ 나도그럼
나도 원래 군장이 무슨 방송하던 다 챙겨보고 그랬는데 좀 식고나니까 나랑 안맞는건 틀어만놓고 딴거하더라고
근데 애정이 식었다고 크게 나쁜건 아니지
방금 끓인 김 펄펄 나는 국밥은 먹기 힘들지만 적당히 식으면 먹기 편하듯이
적당한 온도를 찾아가는거야
Dr.Kondraki
2024/12/15 01:17
적당히 텐션 낮추는 것도 나쁘지 않아
후미카X片思い
2024/12/15 01:18
자라
불친절한_이웃
2024/12/15 01:19
불꺼줘
후미카X片思い
2024/12/15 01:20
그럴순 없어
저스티스 앤드 파이어는
계속되어야해
불친절한_이웃
2024/12/15 01:21
킷사마ㅏㅏㅏㅏㅏ
제주감귤라그
2024/12/15 01:24
체력문제가 큰거 같아요
아무리 재밌고 그래도 피곤하면 못보는거라 ㅋㅋ
에르타이⚓
2024/12/15 01:26
의외로 버생 살다보면 가장 큰 장애물: 게임할 시간이 없다.
어둠의볶음밥
2024/12/15 01:29
그냥 나이 들어서 체력이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