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드를 그대로 재현하고있는 너티독

공개직후부터 극렬한 거부반응을 받고있는 너티독 신작

PC한 캐릭터에 무개성해보이는 세계관 어필, 또 한번 유저들과 기싸움하려는듯한 내용전개

여러모로 실패한 트레일러라 욕을 있는대로 다 쳐드셨다

하지만 어그로를 끌어서 관심을 받았다면 어떤의미로 성공했다고 할수있었을거다

관심만 있다면 어떻게든 써먹을수 있고 하기에 따라 분위기를 한순간에 뒤엎는것도 가능하니까

그런데 문제는 공개하루만에 게이머들의 관심이 빠르게 식어가는중

트레일러 영상중 플스공식채널 영상만 하루가 지나서야 겨우 100만을 넘겼는데

이게 거의 5년만에 공개된 플스의 황자 너티독의 신작이란걸 생각해보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욕하던 사람들도 침한번 뱉고 다시 안쳐다본다는뜻

같은날 공개된 위쳐4가 하루만에 영상 2개 조회수 900만을 넘긴걸 본다면

더더욱 그 심각성을 알수있는데

말그대로 너티독은 게이머들한테서 버려진상태

게임 커뮤니티에서도 언급 받지못하면서 빠르게 묻혀가는중이다

발매직후까지 아무런 관심을 받지못하다

동접 1천명을 넘기지못하고 죽어버린 어떤게임을 떠올리지 않을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