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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언제나 위대하신 푸리나님 찬양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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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인 마신임무 4장 1~5막,

푸리나 전설임무 스포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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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신다운 추리력
- 사건이 일어나자 조사도 하지않고 바로 진범을 지목하셨다.
  범인이 아예 다른 사람이었다는 사소한 오류가 있으나
  그 날카로운 추리력은 놀라울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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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대응하는 순발력
- 이유를 모르는 유죄판결에 대해 무지한 백성들이
  의심을 품자 재빨리 극적인 연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반응이라며 위기를 모면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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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제도 해결하는 외교력
- 자칫 국제문제로 번질 수 있는 우인단 집행관의
  까다로운 요구도 최고심판관을 대동하여
  깔끔하게 처리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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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을 포용하는 설득력
- 신을 의심하는 무례한 자에게도 침착하게
  설명하여 고개를 끄떡이며 바로 돌아가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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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도 굴하지 않는 의지

- 자신을 유혹하는 사악한 속삭임에

  망설일지라도 수백년간 푸리나님은

  굳건한 의지를 보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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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에 대한 무한한 사랑

- 긴 세월 자신이 지켜왔던 대상들이

  어리석게 자신을 심판대에 세우는 그

  순간에도 푸리나님은 백성을 사랑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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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도 끌어들이는 매력

- 푸리나님의 사랑스러움은 사람에게만

  통용되는 것이 아니다. 처음에 저항하던

  고양이도 그 매력에 결국 달라붙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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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물을 쉽게 때려잡는 무력
- 푸리나님은 자비로우시지만 필요할 때는
  무력을 행사하신다. 무시무시한 탱탱물범도
  그 위력에 눈을 멀뚱멀뚱 뜨는 것 밖에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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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용서하는 자비로움

- 동행하는 내내 폭언을 일삼는

  하얀풍선을 불평 몇 마디로

  용서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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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중재력
- 목소리를 높여가며 싸우는 무리들도
  푸리나님의 중재와 해결방안 제시에
  조용히 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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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밖에서의 지도력

- 수백년 무대위의 연기자였던 푸리나님은

  그 경험으로 극단을 지도하여 오페라

  하우스에도 부끄럽지 않게 이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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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지만 물러설 수 있는 유연함

- 푸리나님의 의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대하지만 타인을 위해 살짝 접을 수 있는
  유연함도 갖추고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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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변치않는 연기력

- 무대위의 푸리나님을 다시 보게 된 누군가의

  눈물이었을까? 극의 끝에 신의 눈을

  손에 얻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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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좌에서 내려와도 영원한 물의신님

인간으로서의 삶에 행복이라는 스포트라이트가

밝게 비추어주길

댓글
  • 루리웹-0495765362 2024/12/14 13:46

    인자강 몬드가 이걸


  • 루리웹-0495765362
    2024/12/14 13:46

    인자강 몬드가 이걸

    (PBkX9u)


  • 편집요청
    2024/12/14 13:47

    다 가졌지만 가슴이 없다

    (PBkX9u)

(PBkX9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