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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요약 : 미루도 족제비도 다 재웠으니 슬슬 하루를 마무리 해야겠어요!)
미래씨를 쫓아 부엌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선반앞에 까치발을 들고,
숨겨둔 술을 낑낑거리며 꺼내고 있었다!
술로 여우사냥꾼 미우씨랑 날 그렇게 조져놓곤..
머리가 살짝 지끈거렸다.
마침내 술을 꺼내는데 성공한 미래씨는
내 표정을 읽었는지,
귀를 푹 내리곤 서운한 표정을 지었다.
"한잔.. 안 해요?"
-음.. 그냥 주무시죠..?
"캐웅..."
그치만 여긴.. 여우찻집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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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굉🦊
2024/12/12 19:33
찻집이지만 사장님은 술도 좋아해오
핵탄두급운석열
2024/12/12 19:34
사장님도 해감이 시급…?
🦊파파굉🦊
2024/12/12 19:42
해감이오..?! 띠용!
🦊파파굉🦊
2024/12/12 19:42
엄마아빠가 다시 화목해지는 거시에오
🦊파파굉🦊
2024/12/12 19:42
밝고 건전한 만와에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