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뜨기 전 새벽이 제일 어둡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시 한번 찾아온 내란 위기를 시기가, 사람들이 힘을 합쳐 막아낸
강력한 전염병이 퍼질때 우리는 문재인을 보유하고 있었기에 살아남을 수 있었고
앞으로 피의 숙청을 가해야만 대한민국이 살아날 수 있을 때 이들은 알아서 명분을 던졌고
우리에게는 칼춤을 출 이재명이 있습니다.
우리의 국운은 아직 다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오히려 천재일우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일련의 사건들을 계기로 우리나라는 매국세력을 전부 척결한 민주주의2.0으로 다시 태어나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는 오랜 세월 국가를 좀먹어온 국힘세력이 사라지고 민주당이 푸른색의 진짜 보수당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새로운 진보당이 나타나 민주당과 나란히 설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야말로 비로소 노무현의 시대가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의 시대에는 제발 유시민 작가가 모든 마음의 부채를 내려놓고 다시 정치하는 광경을 보고 싶습니다.
p.s. 제가 지금까지 만화관련 취재로 무속쪽 연구를 나름 했었기에...
윤짜장이 하는 짓이나 주위 무당들이 하는 짓거리가 진짜 무당이 아니라 일본 무당들일거라고 했었는데
진짜 관련 증거들이 계속해서 터지네요. 일본무당이나 일본 무당에 의지한 사람들은 말년들이 좋지 않습니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솔직하게 개인적인 생각은,
탄핵은 될거고, 정권도 바뀌겠지만,
경재가 파탄 직전이라서요.
정권교체 후, 부동산 버블 터질까봐 걱정입니다.
슬픔......
제2제3제4의 노무현은 계속 나올것
제목보고..이래서 안열어볼라했음 ㅡㅜ
이게 제일 어두운건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해는 뜨겠죠!
운명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음..
자신이 죽을 자리와 해야되는 일도..
유시민 작가님이 정치하는 일은 아마 없을겁니다.
일단 이제 나이가 많이 드셨고요.
지금 유작가님은 두가지 일에 남은 인생을 걸고 있습니다.
하나는 조금 다른 의미의 계몽입니다. -계몽주의가 좋은게 아니라서-
책을 집필하는 일과 알릴레오 등 방송으로 사실관계를 알리는 일이 그것입니다.
당장 세상을 바꾸는 정치가 아니라
일상에서 조금 씩 변화의 씨를 심는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책방을 운영하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보입니다.
또 하나는 [욕받이] 를 자처 하셨습니다.
몇달 전 [책임을 묻지않는 하야]를 언급하셨습니다. 엄청 욕먹으셨죠.
며칠 전에는 육석열에게 복수를 하면 안된다는 뉘앙스로 이야기 하셨습니다.
이는 유빠인 저도 동의가 안되는 말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어떤 일이 일어나도 자기가 욕먹고 그걸 실행한 분들은 욕먹지 않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10년 전까지는 이라면 유작가님의 정치 복귀를 강력히 희망했지만
지금은 시간이 너무 흘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