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의 근육녀 신캐에 사람들이 그저 놀란 이유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학생 중 하나인 쿠리하마 아케미.

작중에서 설정과는 별개로 갸냘픈 몸매를 가진 여학생과 달리 우락부락한 근육으로 충격을 주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이게 사실 근육 풍선이 아니냐는 추정도 있었지만...

그런 추정이 무색하게도 일단 첫 등장부터 맨손으로 자동차와 전차를 뭔 인형처럼 밀어내면서 아예 아우라까지 뿜어내면서 혼자 다른 세계관이 따로 노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싸우는 와중에 더블 바이셉스, 랫 스프레드, 사이드 체스트로 근육을 자랑하고 귀여운 윙크까지 날리면서 여고생이라는 모습에 충실한 것은 덤.

종국에는 무기는 나약해서 직접 손으로 포탄까지 손으로 날리는 모습까지 그저 감탄만을 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