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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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는 무언가 특별한 DNA가 있는 듯
대구에서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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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따위가 아니라 후천적인 거죠.
저도 여기에 한 표.
그냥 회사에서 같이 일한다고 치면 누구랑 할지.
혹은 거래처 클라이언트라고 친다면?
아니면 고객이라고 생각한다면?
70대는 확실히 뇌손상...
그시절 박정희 세뇌에서 벗어나질 못함
역사적으로 40대부터 민주주의를 제대로 배우고 경험한 세대라고 보면 이해됨
부터 인데 그 뒤로는 오히려
국민학교 다닐때부터 깨어있는 선생님들이 끈임없이 이야기 해주셨네요. 독재의 잔인함을...
오히려 당연시 여기다보니 윤석열 뽑았다가 정신차렸죠
맞아요 잔인성을 느끼고 배우고
40-50대는 민주주의 쟁취과정을 통해 직접 얻어낸 세대.
그 이후 30대 부터는 태어나보니 민주주의 세대.
당연하게 여기던게 당연하지 않은것임을
윤석열이 일깨워준 세대
.
오오오 그렇네요 ㄷ ㄷ ㄷ
http://www.youtube.com/watch?v=qx7OYSYvJts
이 영상을 보면 왜 40대가 그러한지 알수 있습니다. 정말 강추 영상입니다. 꼭 보세요.
네. 한 번 보겠습니다.
오늘 이거보고나서
이영상을 보기전 과 후로 국힘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네요.ㅎㅎ
국딩때 전두환/노태우 사형선고 과정을 테레비로 봤고... 쉬는 시간에 청문회 이슈된 말투 흉내냄
시대상과 교육 내용의 차이라고 봅니다.
저도 뿌듯한 40대 ㅎㅎ
노통의 2009년 5월 때문이죠.
저 나이때 거의다 노통 찍었을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