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몰래 도망쳐 스페이스마린이 되었는데
운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호루스 헤러시부터 막장 상황은 다겪고
이젠 시간이 너무 지나버려
아버지도 소꿉친구 얼굴조차 희미해지고
의무감 하나로 꾸역꾸역 버티는데 상황은
점점 나빠짐
40k에 안 맞게 타인의 희생을 고통스러워하
는지만 상황이 점점 막장으로 흘러감
사실상 대체할 수 없는 인력 수준이라
죽어도 생귀니우스가 다시 살려냄
그러므로 단테는 세쿤두스의 섭정에 영원히 복무하라
https://cohabe.com/sisa/4163907
40k)단테 서사가 비극적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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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IS
2024/12/10 23:57
NO!(감사합니다!)
STOP!(열심히 하겠습니다!)
나15
2024/12/10 23:57
단테 천몇살 아님? 호루스 헤러시 겪는게 가능한가? 그럼 만살 가까이 되어야하는데?
밀라깨고싶다
2024/12/10 23:59
착각한듯
아마 천 몇백살인가 그러지 않나
기계교 사제
2024/12/10 23:59
잠만 생귀 얼굴 알면 호루스 헤러시 겪은거 아녀?
J.531ohn
2024/12/10 23:59
단테가 마린이 된건 대략 헤러시 이후 몇천년 이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