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 병장에 말할 때마다 흐, 흐거리는 봇치 속성임
그러나 작품 속 그녀의 인생은 암울하기 그지 없는데
-근대 러시아 제국 모티브인 나라의
유복치 않은 환경에서 태어남
-9살 때 살던 곳에 불이나 폐가 망가짐
- 지나가던 마술사에게 동의없이 인공 폐로 갈아끼우는 시술을 당하고는 막대한 빚을 짐
그리고 수술 후유증으로 흐흐 거리게 됨
- 먹고 살기위해 9살에 제국군에 입대
- 성격이 어벙한 탓에 온갖 부조리의 대상이 됨
- 피오줌 쌀 때까지 집단구타당함
- 선임이 칼로 손가락을 회뜨기도 했음
- 그래도 10년동안 복무 끝에 전역!
-하자마자 빚 때문에 흡혈귀의 피주머니가 될 뻔함
- 주인공의 활약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재능을 살려 간호사로 취직!
-하자마자 수간호사와 병원 환자들 모두 괴물한테 잡아먹히면서 강제 실직당함
- 그것도 모자라 웬 사이비교단이 본보기로 삼겠다며
달려들어 연찬회에서 강제 장기자랑쇼를 당함
- 하지만 배가 찢어지고 창자가 땅에 끌리는 처지에서도 살아남았다!!!
그러나 그녀의 수난은 이걸로 끝나지 않으니
교단에게 노려지고 주인공이 위험한 오지로 갈 때마다
살점이 뭉텅 떨어지고 팔다리가 꺾이면서도 나아간다!
그녀의 행복은 언제 찾아올 것인가?
불행을 헤치고 정실을 차지할 수 있을까?
힘내라 올가 이바노브나 병장(제대함)!!!
저쯤되면 작가 감정쓰레기통인거 같은데..?
저는 님친구입니다
2024/12/10 19:52
저런 사람이 천번째 히로인이라고?
꼬수따리까
2024/12/10 19:53
저쯤되면 작가 감정쓰레기통인거 같은데..?
바위돌곰
2024/12/10 19:54
웹소설이였구만 겜인줄
코가네이 텐텐
2024/12/10 19:54
작품 제목 써주는 이런글은 개추야
나만의생각
2024/12/10 21:56
올가가 메인 히로인이야!
루리웹-4678214595
2024/12/10 21:56
보다 말았는데 어디까지 진행됏으려나...
죄수번호-5034917
2024/12/10 21:57
그녈 내버려둬 내버려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