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미안하고 또 자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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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인생에 가장 무거운 빚을 내 자식 세대에 물려주지 않으려 거리에 나갔는데
몰랐는데 저 응원봉 아이들 입장에선 가격이 싸지 않고, 평소에 상자에 넣어 집에 애지중지 보관하는 물건이라고 하네요. 애들 입장에선 정말 소중한 빛이 맞음.
아이들한테는 그런 의미인걸 지금까지 가볍게 생각해서 미안
빛은 못들 망정 우리 후손들에게 씻지 못할 빚은 넘기지 맙시다.
아…감동이다. 저 심정.
주말 집회의 응원봉에 찬란함에 느꼈습니다.
윤석열 내란 수괴는 저 응원봉을 도저히 당해 낼 수 없을 것이다..
탄핵을 확신했습니다.
아.. 아이들아.. 미안하다. .
10여년 전이었나 10년대 초였던듯..
마트에서 어떤 아이가 드러누워서 장난감 사주라고 생떼를 쓰고 있었음
엄마는 어찌할 바를 모르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애교육을 어찌시켰길래 그깟 장난감 안 사준다고 저러냐 ㅉㅉㅉ
하는 어떤 이의 목소리가 들렸는데 바로 어떤 할머니의 반박이 나옴
아이들에겐 저걸 사고 안 사고가 자기 인생이 걸린 일이니까요.
나이에 따라 소중한 것이 다 달라지는 법이에요
식으로 말씀함
상대를 존중한다라는 건 바로 이런게 아닐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