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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장 보던중 울컥한 댓글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또 자랑스럽네요.

댓글
  • 잠수종과나비 2024/12/10 11:38

    나는 내 인생에 가장 무거운 빚을 내 자식 세대에 물려주지 않으려 거리에 나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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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믹스테일 2024/12/10 11:40

    몰랐는데 저 응원봉 아이들 입장에선 가격이 싸지 않고, 평소에 상자에 넣어 집에 애지중지 보관하는 물건이라고 하네요. 애들 입장에선 정말 소중한 빛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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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24/12/10 11:46

    아이들한테는 그런 의미인걸 지금까지 가볍게 생각해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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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국헌신 2024/12/10 12:19

    빛은 못들 망정 우리 후손들에게 씻지 못할 빚은 넘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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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gMa 2024/12/10 12:43

    아…감동이다. 저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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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실군 2024/12/10 12:56

    주말 집회의 응원봉에 찬란함에 느꼈습니다.
    윤석열 내란 수괴는 저 응원봉을 도저히 당해 낼 수 없을 것이다..
    탄핵을 확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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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코치 2024/12/10 13:17

    아.. 아이들아.. 미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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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츠 2024/12/10 13:48

    10여년 전이었나 10년대 초였던듯..
    마트에서 어떤 아이가 드러누워서 장난감 사주라고 생떼를 쓰고 있었음
    엄마는 어찌할 바를 모르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애교육을 어찌시켰길래 그깟 장난감 안 사준다고 저러냐 ㅉㅉㅉ
    하는 어떤 이의 목소리가 들렸는데 바로 어떤 할머니의 반박이 나옴
    아이들에겐 저걸 사고 안 사고가 자기 인생이 걸린 일이니까요.
    나이에 따라 소중한 것이 다 달라지는 법이에요
    식으로 말씀함
    상대를 존중한다라는 건 바로 이런게 아닐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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