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온드3)실전 압축 스토리 요약

대충 저게 뭐냐하면 주인공인 제로가 모든 힘을 해방한 형태로 노래 한소절이라도 밖으로 세어나가면

전세계가 멸망하는 멸망의 노래를 뿌리는 상태인데

이걸 주인공의 친구인 드래곤 미하일이 막아내고 봉인해서 세상을 지키는 최종전의 스샷임

저 사태까지 가게 된 경위를 이야기하자면

대충 중세의 지구에 갑자기 스페인쪽에 대폭발과 함께 현대 도시가 융기했고

거기서 드래곤,몬스터,마소등이 뿜어져 나와서 세상이 판타지 월드가 되버림

인간중에는 마소의 영향으로 엘프가 되는 경우도 발생함

그러나 역시나 중세라서 사람이 살만한 곳은 아니었고

어떤 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여자아이에게도 그러했음

이 아이의 집은 가난해서 어릴적에 부모에 의해서 창관에 팔리게 됨

그리고 그 창관에서 만나게된 친구가 우스베니라는 이름을 붙여주게 되고 친하게 지내게 되는데

이후 같이 창관의 돈을 훔쳐서 탈출하자는 계획에 동참하지만

친구가 통수쳐서 우스베니는 다시 잡혀가고

친구는 돈을 들고 남자랑 도망치고

이후 몇년뒤에 우스베니는 다시 탈출에 성공하게 됨

탈출한 우스베니는 떠돌아 다니며 부자,행복한 가정만 보이면 닥치는대로 다 죽이고 훔치는 강도생활을 하다가

현상금까지 걸리게 되고

어떤 남자랑 만나서 동거도 하게 됨

근데 갑자기 병에 걸려서 몸 상태가 안좋아지자

이 남자도 통수를 쳐서 우스베니를 넘기고 돈을 받아 챙김

그리고 끌려간 감옥엔 각각의 사연을 지닌 5명의 여자들도 있었고

이후 우스베니는 세상을 저주하면서 처형당하게 됨

근데 이 세상을 저주하는 목소리에 인류 절대 죽이기맨인 신이 화답을 해서

우스베니를 절대로 죽지 않는 불사의 좀비로 만들어서 다시 되살리고

애한테 세상을 멸망시키는 힘을 줌

다시 되살아난 우스베니는 이젠 제로가 되었는데

세상을 저주하긴 했지만 진짜로 세상을 멸망시키고 싶었던것은 아니라서

스스로 자살을 하려고 함

이에 위기를 느낀 신의 힘은 제로에게서 5명의 분신을 만들어서 탈출하는데

그 모습이 같은 감옥에 있던 5명의 여자들의 형상이었고

이들은 각각 원,투,쓰리,포,파이브라 자칭하고 다니게 됨

얘네들은 자신들을 죽이려는 제로에게서 달아나서

아무것도 모른채로 자신들의 힘을 마음껏 사용하면서 나쁜 귀족들을 물리치고

사람들을 구하는 활동을 하면서 우타우타이라고 불리며 칭송받게 되고

제각각의 영지까지 운영하게 되는 상황에 이르게 됨

그상황에 제로는 다른 신의 힘을 갖고있는 애들이 세상을 멸망시키지 못하게 확실하게 죽이기 위해서

신을 죽일수있는 힘을 가지고 있지만 패배해서 신의 노예가 된 종족인 드래곤의 미카엘을 동료로 영입해서

자기 몸에서 튀어나온 자칭 자매라는 애들을 전부 죽이기 위해 싸우는게 오프닝의 이야기임

이후의 이야기는 한명씩 신의 힘이 폭주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맛이 가게 되고 그 행동이 상식을 초월한 기괴한 짓을 벌이게 되고

스스로도 그것을 제어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걸 제로가 막아내고 한명씩 죽여나가게 됨

그런데 마지막 상대인 원을 상대하는데

가장 지능이 높았던 원은 신의 힘에 대해서 이미 알고있었고

제로와 같은 목적으로 드래곤을 포섭해서 동료로 만들어놨었음

그런데 문제는 원과 제로는 서로를 못믿어서 서로 목적은 같지만

'이새1끼가 날 죽이고 자1살 안하고 세상 멸망시키면 어쩌지?'라는 걱정을 같이 품고 있어서

서로 죽고 죽이는 사투를 벌이게 됨

결국에 제로는 원을 죽이는데까지 성공하고

마지막 순간에는 제로또한 신의 힘의 지배에 저항하기 힘들어졌고

마지막 뒷일을 미하일(오프닝에서 미카엘이 죽고 환생한 존재)에게 맡기고 모든 신의 힘을 해방하게되고

미하일이 이것을 봉인하는것까지가 드온드3의 스토리임

그런데 여기서 큰 문제가 몇가지 있는데

원은 사실 제로를 죽이기 위한 비장의 수단겸 생체 dil도로

자신의 클론 남성체를 만들어서 자신의 남동생이라 부르며 ㅅㅅ하고 있었음

당연히 클론이라 이녀석도 신의 힘이 깃들어 있어서 죽여야하는 대상이었지만

제로가 이 존재를 몰랐고 엔딩중엔 원을 죽였더니 갑자기 튀어나와서 제로를 죽이는 엔딩또한 존재하는데

저 봉인하는 엔딩의 경우에는 이 원의 남동생이 생존해버리게 되고

이후 드온드1의 흑막인 천사의 교회를 만들고 신에게 조종당하는 마나까지 그 혈통이 이어져오게 됨

또한 이 천사의 교회의 심볼은 같은얼굴을 한 쌍둥이의 얼굴이 합쳐져있는 기괴한 형태인데

이것의 의미는 원의 남동생이 누나를 너무 좋아해서 하나가 되고 싶다는 의미의 근친상간 심볼임

이 심볼은 니어 오토마타의 이브에게서 나오는데

이 의미를 해석하자면 '아 시1바 형이랑 존나 근친 ㅅㅅ하고 싶다'라는 의미임

진짜로...

그리고 드온드3에서 봉인된 제로는...

드온드1에서 모체라는 이름의 적으로 봉인이 풀려서

역시나 동일하게 한소절이라도 밖으로 흘러나가면 세상을 멸망시키는 노래를 부르는 존재로서 등장함

드온드1에서는 이걸 처리하지 못해서 세에레의 힘으로 다른 시간대로 옮겨서 처리하는데

이게 바로 니어 시리즈로 넘어가게 되는 신주쿠 엔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