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큭... 매일 나를 깔보는 일진년... 최면으로 참교육시켜주지..."

결과 사이코패스가 대기업임원이 되어 버렸다.

갓경녀가 이렇게 안전합니다. 여러분.

참교육이.... 맞...나?

저러고 이제 미래를 위해 수컷이 필요하다면서 선생 덮치겟네

매일 새벽 2시까지 야간학습을 강요받던
이나카양
그녀가 본격적으로 삐딱선을 탄 계기는
중학교 2학년 기말고사에서 2개를 틀렸다는 이유었다.
엉덩이가 부르틀 정도로 맞고 용서해달라 빌었으나 그녀의 부모님들은 그런 그녀에게 체벌을 해야 만점을받는다 하여 '정신'을 차리게 한 것이었다.
전교 10위권이었던 성적은 그날 이후 20위권으로 떨어졌고 성적으로 인한 체벌의 강도와 부모의 걱정이 깊어지는 날중. 부모는 어느날 최면 어플의 존재를 소개받은 것이다.
그 날 이후
야마다양은 더이상 부모에게 체벌을 받는 일도,
삐딱선을 타는 일도 없었다고 한다.
이상적인 자녀가 되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