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비합리적으로 계엄 선포하면 국회 선에서 컷될걸 몰랐을 것도 아니고 .. (쟤는 진짜 몰랐다 이런 농담반 진담반은 넣어두시고)
이번 계엄이 국방부장관도 엮여 있다는데. 계엄은 연막이고 서울에 병력 끌어들이고 다른 뭔가 계획이 있는게 아닌가 싶은 의심이 듦 … 미국 마저 몰랐던거면 밀실에서 계획했던건데 이렇게 허접하게 끝일리가 없다고 생각함.
의심 정황
1. 이렇게 될 걸 알았을텐데 계엄령 선포를 왜?
2. 대통령실 아직 소식 없음
3. 계엄령이 국방부 장관 엮여있음
4. 미국도 방금 알았고 소통 안됨
5. 아직 서울 시내에 전투 병력이 있음
계엄은 연막이고 도대체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거임 …?
이라는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뒈짐?
네 도무지 이해가 안가죠
윤석열은 그 정도까지 생각할 사람이 아닌듯 그냥 자기 기분대로
만약 계획대로라면 측근들도 알아야 하는데 국방부장관 몇명만 알고있음
수방사 동원하지ㅡ않으면 어려움
아마추어 일뿐...
군인들도 처자식 있음
미친 두놈의게임 끝
돼지샛끼 술처마시고 처 자고있을듯...
걔들 끼리만 놀고 대화하니까
현실감각 상실한거에요.
진짜 윤석열 무슨 짓을 할지 모르겠어서 불안합니다 ㅠㅠㅠㅠ
아직 계엄군들 철수 안했다고 하는데 그게 불안하네요
국회 앞 시민들이 많은데
미국이 몰랐을 리는 없다 생각해요. 첩보라도 알았을 것이고. 쿠데타 할 때 미국에 윤허를 얻어서 하는 관행도 있어서..
저는 당연 국회 반대 받을 건데. 그 이후 뭘 할지가 걱정되네요.
그냥 이런 것 마저 실력이 없는 것 아닐까요? 얘네들 하는 일은 전부 부산엑스포 후속편 인걸로...
국회에서 이렇게 빨리 모일 줄은 예상 못했겠죠..국인들도 80년도 군인이 아니고...
요즘 예산기간이라 국회의원들은 다 국회 근처에 있어요.
그걸 고려하지 않았을리가 없죠.
그걸 고려할 상식조차 없었나보죠...
경례받고 쉬어 라는말도 못하는데…
병력가지고 뭘 하려고 했다면 일 다 끝나고 지금 남아있는 군병력으로 뭘 하는건 답이 없죠.
계엄령 선포하자마자 신속하게 국가 중요 거점들 장악하고 정적들 체포했어야 했습니다.
지금 군인들이라고 모를까요. 명령체계에 마지못해 따르는 것일뿐.. 이보다 더한거라면 군대도 안따를듯...
성향이 비슷하거나 충성파들로 보냈겠죠. 안그랬음 정보 노출돼서 언론이나 국회의원들이 미리 알았을 거에요.
이미 출국하고, 밑에 찌끄래기들이 시간 끄는중인거 같기도 하고...
부산엑스포 보면 용산 실력이 딱 이정도 인거죠
걍 술 취해서~~~~
그정도로 똑똑하지 못해요
가장 멍청한 것은 국회 회기중에 계엄을 선포한 것이지...
회기 끝나고 연말이라 외국이나 지방으로 흩어져 있을 때 했으면 성원도 못 채울 것을~
바보들끼리 술 마시다 1차 마무리 즈음에 누가 계엄을 말했겠지. 그거 듣고 생각이나 했겠어? 동해안 유전 마냥 '좋빠가!'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