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나 렌즈는 늦게 살수록 좋겠죠?

무엇을 사던 필요할때 사는게 제일 맞는게 아닐까 싶네요
내년 3월에 또 새제품 나오면 그거 사야겠다 생각이들고 또 기다리면 가격이 떨어지겠지 무한루프를 타실 수도... ^^
필요할때 사세요~
물론 겨울에 사진을 많이 찍지 않을 것 같다면 내년 봄 전에 사는것도 괜찮은 방법이긴 합니다.

R3 와 16-35GM 이 라이카Q 랑 비교당한다는게 참 치욕스럽네요

필요할때 사야죠. 그리고 봄때 놀러다니고 여행시즌이라 더 비싸고 구하려면 물건도 잘 안나와요. 사려면 겨울에 구입해야죠.

대체할 사진기가 있다면.. 참는게 돈버는거죠....
현실적으로 사진기 좋아진다고 더들인다고 돈이 생기는것도 아니고....(물론 사진이 퀄리티가 좋아질순 있겠지요...)
대신 부수적으로 사진생활에 만족감은 더 할 기회를 얻을수는 있겠죠...

죽기전에 최신형사서 무덤에 순장ㄷㄷ

필요할때 사서 잘 쓰는게 제일 남는거죠.

어느정도 기준을 정해놓고 그에 맞게 구매하시는게 가장 현명한 소비죠.
사진을 많이 담을 봄시즌에 어느정도 가격대라면 구입하겠다.
한참 단풍이 니쁜 지금 시기가 적기라면 또 다른 이야기일테구요.

카메라를 왜 사시려는지 이유를 다시 생각해보심이.. 자기가 필요할때 사서 맘껏 쓰는게 제일입니다. 중고가 무서워서 쓰지도않고 신주단지모시듯이 놔둘거면 안사는게 낫습니다.

어느정도 가격안정화 +이벤트 할때 미개봉 새제품 사는게 젤 좋은듯 합니다.
목적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빨리사서 많이 남기는게 싸게 사려고 몇달 기다리는거보다 좋다고 보네요.
한달에 좋은사진 몇장만 건져도 10만원 가치는 했구나 싶을때가 있는걸요

어느 정도 가격 빠지면 사는 게 좋죠.
카메라 마르고 닳도록 써서 본전 뽑는 분들은 어차피 극소수..
보통의 사용자라면 손해 봤다는 생각 안 들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새 모델 가격하락 기다리지 말고 현재 시점에서 가격 괜찮아진 기존 모델을 사는게 가장 좋은 방법.
최신형 반드시 필요한 분이 아니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