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꽤 볼만한 마이너 장르를 찾은 거 같음.

"여자 옷"을 입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 옷"을 입은 "여자"가 나오는 거임.

그러니까 여장남자가 아니라 여장여자?인거지.

여자가 여자의 옷을 입은거임.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몰라서 짤을 올렸는데

윗짤 캐릭은 가슴이 튀어나와서 평범한 남자로 보일 수 있지만

고간을 잘 보면 평평함.

즉 "비키니"를 입은 "여자"인거임.

고추가 작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가 비키니를 입은 거임.

존나 신박하지 않음?

처음엔 약간 불쾌한 골짜기 느껴지던데 보면 볼수록 괜찮더라

여장여자 장르로 픽시브 검색해보면 꽤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