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루머 및 추측 기반의 글임.
제 추측에 불과하지만 A7V, A7SIV, A7R6가 내년초에 나올걸로 추정됩니다.
A7R
2022년 10월 26일: A7R5
2019년 7월 16일: A7R4
2017년 10월 25일: A7R3
2015년 6월 10일: A7R2
2013년 10월 16일: A7R
A7
2021년 10월 21일: A7IV
2018년 2월 27일: A7III
2014년 10월 20일: A7II
2013년 10월 16일: A7
A7S
2020년 7월 28일: A7SIII
2015년 9월 11일: A7SII
2014년 4월 6일: A7S
다른 제품들의 경우 다음과 같습니다:
A7C: 2023년에 A7Cii로 업데이트
A7: 2025년 1분기에 A7V가 나온다는 루머가 존재
A7S: 아무런 소식이 없고 오히려 단종된다는 루머가 존재
A7R: 관련 루머가 없음.
A9: 2023년에 A9III로 업데이트
A1: 2024년에 A1II로 업데이트
https://www.sonyalpharumors.com/petapixel-thinks-the-sony-a7s-series-can-be-s에이브이ed-by-sonys-global-shutter-sensor/
https://www.sonyalpharumors.com/there-is-no-new-sony-a7siv-coming-any-time-soon-is-this-the-end-of-the-entire-s-lineup/
즉, 내년에 나올만한 제품은 A7과 A7R 라인업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나온지 얼마안된 A7C, A9, A1을 제외하면 결국 A7S 시리즈밖에 없는데 막상 해당 라인업이 사라질 위기일 정도로 유일하게 업데이트가 매우 느리다는 점입니다. 거기에다가 센서 자체가 ZV 라인업과 FX 라인업과 겹친다는 문제도 생겼습니다. 여러모로 무척 예매해져서 해외 사이트들에서도 관련 루머가 하나도 없거나 오히려 단종된다는 루머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소니쪽에선 부정하고 있지만 여러모로 의문심이 가뜩한 라인업인듯 합니다.
만약에 A7SIV도 업데이트된다면 역시나 2025년이 유력한데 마지막 업데이트 시점이 거의 5년전인 2020년 7월 28일이기 떄문에 5년 이상 방치할 가능성이 없다면 A7SIV도 내년에 반드시 업데이트되어야 할겁니다. 안그러면 무려 5년 이상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다는 얘기가 되므로 그냥 단종처리를 해도 무방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많은 유저들이 우려하고 있는 부분이면서도 굳이? 유지시켜야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물론 영상 기능에 특화되어서 좋지만 막상 다른 바디들도 영상기능이 강화되고 있고 오히려 후지 X-H2s나 소니 A9III 및 A1II처럼 올인원 카메라들이 나오고 있어서 영상특화로만 밀긴 어렵거니와 이미 FX3라는 상위호환이 존재하기에...
https://www.sonyalpharumors.com/rumor-the-new-sony-a7v-is-expected-to-be-launched-in-q1-2025/
현재 A7V는 2025년 1분기에 나온다는 루머가 나왔습니다. 이미 3년이 지난 상태고 루머까지 나온 상태이니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아직까진 4년 이상 걸린적은 없으므로 2025년 1분기면 가능해 보입니다. A7R6의 경우, 관련 루머가 없지만 개인적으로 파악한바, 출시일을 기준으로 보면 내년에 나올걸로 추정합니다. A7V은 옆그레이드로 추정되는데 이미 A7IV에서 센서가 바뀌었고 많은 변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루머상 속도에 중점으로 두고 개선한다고 하며 AI 기능들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현재로선 가장 비교될만한 바디는 니콘 Z6III인데 보급기임에도 불구하고 부분 적층형 센서를 사용하여 성능을 크게 올렸다는 점입니다. 여기에 6K 60 FPS 영상, 20 FPS 연사, JPEG 기준 60 FPS 연사, ProRes 및 N-RAW 촬영, 프리캡처, HDMI 단자, 기타등등... 소니는 라인업이 많고 급나누기가 크다보니 크게 비교되는 부분이라 과연 어떻게 개선할련지는 의문입니다. 여기에서 갑자기 부분 적층형 센서를 채용하기엔 가능성이 낮아 보이는데 속도가 키워드라고 하니 우선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만 니콘 z6III의 존재로 인해 소니도 어느정도는 긴장은 해야할겁니다.
그리고 가격도 관건인데 A7IV에서 전작 대비 $500씩이나 올라가서 비싸다는 평이 있었는데 그럴것이 그 당시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 반도체 수급이 매우 어려워서 구형 모델들을 단종시키거나 생산량을 팍 줄인 사례가 있었습니다만 현재로선 굳이 가격을 다시 내릴 이유는 없으니 $2499에 나올걸로 추정됩니다.
A7R6의 경우, 관련 루머가 전혀 없습니다. 단지 시기상 내년에 새로운 바디가 나올거라는 추측만 할 수 있을 뿐... 애초에 A7R 시리즈의 발매 주기가 아무리 길어봤자 2년 4개월이였으니 오히려 2025년 1분기 혹은 내년 2월내로 안나오면 2년 4개월을 훌쩍 넘길 여지가 큽니다.
A7R4가 새로운 6000만화소 센서를 채용하였고 A7R5는 옆그레이드였으니 A7R6에 새로운 센서가 쓰일 여지가 존재합니다만 화소가 미친듯이 올라갈련지는 의문인데 센서 크기에 비해 화소가 점차 높아지고 있어서 회절문제가 더 심각해질걸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6000만화소때의 풀프레임 픽셀 밀도는 1억화소의 크롭 중현센서와 거의 동일합니다(ChatGPT 검색결과) 즉, 풀프레임에서 8000만화소나 1억화소면 픽셀 밀집도로 인한 회절문제가 커질게 뻔해서 기술적인 한계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6000만화소때만 해도 기존엔 F8~11에서 최대 화질을 보여주던게 약 F5.6에서 최대 화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큰 문제는 아니지만 8000만화소 및 1억화소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그만큼 렌즈들의 부담감이 커질건 덤. 물론 개인적으로 A7R 시리즈가 1억화소를 구현했으면 좋긴 합니다.
무엇보다도 캐논과 니콘 둘다 적층형 센서를 채용한 상태고 사실상 A1 및 A1II의 성능과 스펙을 구현한 상태라 소니로선 큰 고민일겁니다. A1III이 글로벌 셔터를 채용하지 않는 이상, A7R 시리즈에 적층형 센서를 쓴다는건 상상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고로 차세대 버전은 화소만 올릴지 아니면 적층형으로 전환할지에 따라 결정될듯하고 설사 A1II급이라도 자사 제품들 기준으로 급나누기를 할테니 여러모로 아쉬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엇보다도 A1 후속작은 나온지 얼마 안되었으니 족히 4년 뒤에야 나올게 뻔해서...
바디 디자인은 이미 많이 바뀌었지만 A9III과 A1II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립부 디자인외엔 별 차이가 없긴 합니다. 아니면 차세대 바디답게 a9III 기반을 기준으로 또 바뀌거나...
솔직히 A7R5만 해도 이미 좋아서 크게 바뀔건 없지만 문제는 캐논과 니콘 때문에 크게 비교된다는거 가장 큰 문제입니다. 직접적인 경쟁 바디들인 캐논 R5 Mark 2와 니콘 Z8 때문인데 A7R 시리즈와 경쟁하는 주제에 A1II의 성능과 스펙을 거의 동일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고화소 적층형 센서인건 덤. 물론 적층형 센서 특성상 화질에 약간 떨어질 수 있으나 그걸 감안해도 성능향상이 매우 높아지다보니 무시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대표적으로 전자셔터 주력, 최대 30 FPS로 연사, 8K 60 FPS 영상, 프리캡처, CFexpress Type B, 기타등등... 크게 비교되는 부분이라 차세대 바디가 어떻게 나올지가 최대 관심사이긴 합니다.
제 결론은 내년, 그것도 2025년 1분기때 A7V와 A7R6가 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둘다 같이 등장할련지는 의문입니다만 적어도 2025년내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A7SIV의 경우, 단종시키지 않고 출시한다면 내년에 반드시 나와야할겁니다. 고로 추측들이 사실이라면 2025년에 주요 바디들이 족히 3대씩이나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추측에 불과하지만 적어도 이렇다할 루머가 있는 A7V엔 기대는 해봅니다.
https://cohabe.com/sisa/4137415
내년에 나올? A7V, A7SIV, A7R6 루머 및 추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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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6k든 8k든 raw영상 지원하려면 어쨌든 현재 바디 크기로는 어려울듯합니다.
일단 cfa 속도 문제랑 발열문제를 해결해야 하니까요
키우다보면 소니의 특장점이 사라지는 것이고
또한 시네마 라인업인 fx라인업과의 간섭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현재 fx3,6,9 모두 내장 raw 녹화가 안되고 있는데
6,9만 외장 장치 이용해서 가능하죠..
근데 6,9 역시 나온지 오래되었으니 분명 25년에는 업그레이드를 해야할겁니다.
A7IV가 제 마지막 미러리스라고 생각하곤 있는데.. 또 나오면 어떻게 될지... 근데... 진짜 나올때 사서 지금까지 2000컷도 안찍은걸 보니.. 이제 마지막이긴 할 것 같습니다..소니에서 Rx1R 후속이나 내주면 모를까...앞으론 샤오미 15울트라 같은 카메라대용용 폰을 카메라 대신 들고 다닐 것 같아요..
a7R VI가 라인업 포지셔닝 문제로 적층형을 넣지 못 한다면 8000만~1억화소에 16비트 RAW 지원으로 중형급 화질을 타겟으로 해야 할 듯요.
r6은 모르겠지만 m5는 나오겠는데 요즘 행보를 보면 기대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