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아빠혼자 육아 해야하는 상황이라 어디갈만한곳 장소 추천부탁드렸는데 정말 많은분들이 좋은 장소 많이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거리, 날씨 등 우선고려하고 혼자 데려가서 밥도 먹여야하고 가능한 상황인지 판단하여 가평 베고니아 새정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날씨가 춥지않았고 70% 실내 위주라 너무 괜찮았습니다. 아직 20개월이라 아무것도 모르지만 아빠욕심에 사진 왕창 찍고 재밌는 하루였습니다.
애기가 좋아하면서 사진찍기좋은곳을 찾아헤메는 초보아빠진사 후기남깁니다. 다시한번 추천해주신 육아선배님들께 깊은 감사인사드립니다. 혹시나 좋은곳있으면 달려가서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
a7c2+ 50.4gm(어쩔수없이원렌즈) 무수정 jpg입니다
https://cohabe.com/sisa/413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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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도 너무 예쁘고 사진도 좋은데요. 독박육아라는 표현은 자제하시면 안될까요.
여가부에서 어그로 끌려고 만든 단어라서 보기에 불편합니다 ㅜㅜ
넵 알겠습니다. 저는 독박벌이하는 남자입니다..
독박이라는 단어의 뜻이 '화투에서 받는 벌칙'입니다. 육아도 노동도 가정을 위한 숭고한 행위이지 벌칙은 아니잖아요?ㅎㅎ 저는 전담이라고 말하는게 좋더라고요.
독박육아라고 도대체 누가 지어냈는지 꿀밤좀때리고싶습니다... 진짜 ㅎㅎ 글수정했습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좋은데 다녀오셨네요.
주말내 그래도 따듯했어서 감기 걱정은 덜하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