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 동덕여대가 욕을 존1나 쳐먹는 이유

시위의 명분에 대하여

공학으로 전환한다는 안건이 정식으로 나온 것도 아니고 그냥 개선안 의견 중에 하나였음

그리고 그 개선안들에 대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12월에 생길 예정이었음

근데 시위대측은 시간 조율도 없이 자기들이 마련한 소통의 장에 바쁜 교수진들이 한 번 안 나왔다고 급발진 해서 폭력 시위 시작한 거임

이미 남학생 6명이 입학했다는 것도 외국인 남학생 한정이며 정시, 수시로 정식 입학한 남학생은 없었음

심지어 이 사실을 몰랐다기엔 이번년도 3월, 이미 동덕여대학보에 공지가 되었으며 총학생회측이 이것에 대해 동의하는 싸인이 담긴 문서까지 존재함

아무리 봐도 공학으로 전환하려는 증거가 턱없이 부족하지만 시위대는 증거들을 꽁꽁 숨기고 있다고 주장함

애초에 공학으로 전환하는 것이 잘못되었는가에 대해서 부터 살펴봐야 하는데 예시를 한 번 들어보자면

"백인들의 생활권을 보장하기 위해 범죄율이 높은 흑인들을 마을에서 내쫒아야 한다" 라고 주장하면 이 의견에 대체 누가 동의하겠는가

폭력시위, 그리고 뻔뻔함

여성의 교육권을 위해 열심히 운동한 위인의 동상을 훼손하거나 기물 파손, 학교 곳곳에 락카칠을 해놓은 모습을 보면 감탄만 나옴

당장 눈에 보이는 것들이 있는데 시위대들은 폭력시위를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함

'폭력'이라는 단어가 물리적인 폭행만 해당 된다는 어휘력을 가지고 있어서 이렇게 뻔뻔할 수 있는 거임

이들은 거짓과 날조를 반복하다가 팩트를 알려주면 "우리 동현이 타자를 쫀득하게 치노~"라는 식의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함

그냥 진실은 보기 싫고 혐오만 하고 싶다는 거임 그리고 시위대를 욕하는 사람들을 모두 여성 혐오자로 몰아가기까지 함

현재 여론이 바뀌고 유성 락카 문제가 심각해지니 우리 같은 학생들이 왜 락카 지우는 비용을 대야하냐는 둥

고작 지우면 되는 락카로 학교 좀 꾸민 것 가지고 과대포장을 한다는 둥

애초에 학교가 공학 전환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으면 되지 않았냐는 둥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허무맹랑한 소리만 하고 있음

건물을 불법 점거했으면서 난방은 안 틀어준다고 땡깡 피우고

자기들 말 안 들어준다고 징징거리는 거 보면 진짜 애새끼가 따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