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퐁퐁남 근황

뻔한 변명각이었어도 걍 퐁퐁남 뜻 몰랐다 바꾸겠다 머리박고갔음 그냥 넘어갈수도 있었을건데
현실에 있는 일들이니 세상이 이러니까 나온거니 시전하면
퐁퐁남 뜻을 모르는것도아니고...

후기에서 사회실험 드립치는거 보고 그 광인줄...

본인딴에는 "혐오가 만연한 사회가 날 이렇게 만들었다!" 면서 지랄중이던데 인데
지랄염병도 팔자네
보통 혐오드립을 창작물에 쓸 거면 "왜 그런 드립이 나왔는지, 어떠한 상황에 주로쓰는지, 무슨 의미인지, 왜 쓰면 안되는지" 같은 논리를 내세우고
본인이 그 혐오에 매몰되어선 안되는데
본인이 혐오 팔이에 맛들려서 인간 포기해놓고 별 지랄을....

소재가 이상한 것도 그렇지만
애초에 웹툰으로서 재미도 찾을 수가 없음
거기에 변명이랍시고 얘기한게
세상이 이러니 나도 그럴 수 밖에 없었다 라는
진짜 어처구니없는 얘기만해서 마지막까지 꼴사납더라

김지영 걸고넘어가는 사람들 있던데
걔도 제목이 '82년생 김지영'이 아니고
한남 피해자 김지영 이랬으면야 난리났것지 근데 아니자너

이 악물고 제목을 안 고치네

개인적으로 저거는 언젠긴 제제먹지 싶긴 했는데
이미 이런거 판치는 네이버가 굳이?저것만?
짜른건 아직 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