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우크라이나는 중립지대화보단 EU,나토가입이 목적임.

현재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젊은사람들 다 갈려나가는걸 각오하면서까지 러시아와 대립하고 결사항전하는 선택을 하는 이유는

1차적 이유는 EU가입임. 

EU에 가입한 동유럽 국가들 전반적으로 우크라이나와 비슷하거나 뒤떨어지는 국가들이었는데

후진국의 삶에서 중진국까지의 소득까지 올라가는데에 성공함. 

특히 폴란드. 우크라이나의 4배 이상의  2만 달러 GDP 준선진국급으로 올라감.

이게 이해가 안되는 사람이 있을까봐 예를 들어 설명하면 한국,일본이 똑같이 가난했었고 

한국은 중립지대화, 일본은 친미노선으로 미국의 적극적인 투자를 받아서 선진국까지 성장했고

한국도 미국에 투자받고 싶어서 아둥바둥하는 상황이라고 보면됨.

문제는 우크라이나 내부에서 친러vs친EU에서의 정치싸움에서 

혁명이 터진것이 유로마이단 혁명이고,

이젠 반러 노선을 공고히하고 나토가입을 목표로 하게됬다는 점.

우크라이나 : 나도! 나도! 폴란드처럼 EU가입하고 잘살아지고 싶어! 

러시아 : 미국 나토동진 금지 약속 지켜라! 모스크바 몇십분 탄도미사일 거리에 나토군이 배치된다고?? 절대 용납못해

미국 : 우크라이나도 나토가입 할수도 있는데~

우크라이나vs러시아 전쟁 반발.

그리고 현재까지 왔다. 임.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트럼프가 집권했으니 젤렌스키는 이 꿈을 이루는건 매우매우 힘들어짐.

미국의 지원은 끊길테고 EU는 마이너스 성장으로 경제가 박살나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