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영화 [아바타] 시리즈의 스포일러 있습니다.
"왜 감독은 개연성도 없는 억빠를 해서 22세기 기술문명 팬들의 꿈을 짓밟느냐고!"
사실 아주 간단한 문제인데.
그 압도적 기술력을 가진 인류가 판도라에 너무 적게 왔다.
행성 전체를 상대해야할 판국에 고작 300명x10대정도 =3천명 정도 왔고.
후속 인력지원 + 장비 보급 (지구제)는 7년에 한번씩 추가.
우주선 운용이 부족할경우 왕복으로 13년에 한번씩 추가다.
보급의 문제는 중대사항이었다.
[아바타]의 인류는 SF 시리즈 통틀어봐도 유례없는 3D프린터 생산을 앞세우는것을 보여줬지만
그럼에도 결국 행성 전체를 상대하기에는 힘의 우열을 손바닥 뒤집듯 딸깍할수는 없다.
무엇보다. 사람은 3D프린터로 못 만들지 않는가.
보급거리 4.36광년, 이동소요시간 편도 약 6-7년.
이 광대한 우주에서의 점령전이란 그런것이었다.
"저 훌륭한 영화가 말해줬듯이 군단의 전면적 병력투입은 아제로스에 포탈을 뚫는게 아닌한 불가능하니 안심하고 대책을 논의...미친X끼야 열지마!!"
아바타 시리즈 기준으론 걔들은 SF도 아니고 판타지로 보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화하면뱃살전염됨
2024/11/22 00:18
그냥 우주선으로 잘만 하면 반경 수백키로는 그냥 태워버릴듯하던데
루리웹-5437961680
2024/11/22 00:19
그래서 전략 바꾸자너
들쥐의하루 Mk2
2024/11/22 00:19
슈프림커맨더나 스타트렉에선
분자단위를 이용해서 질량만 있으면 막 뽑아내는데...
프린터 장면이 그렇게 특별한가?
noom
2024/11/22 00:20
아바타 시리즈 기준으론 걔들은 SF도 아니고 판타지로 보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묽은가루
2024/11/22 00:20
궤도 정거장 만들어두고 하늘에 떠있는 바위부터 채굴하면 저항이 그나마 덜하지 않을까 싶기도
noom
2024/11/22 00:23
그......그게......... 그게 설정상 있기는 하거든.........?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8506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