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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요약 : 직원군은 사실 기억을 잃어버린 것이었대요! 속닥속닥)
미루의 귓속말을 들은 미오는
미루를 꼭 안고 쫑쫑걸음으로 안채를 돌아다녔다.
"드디어 제정신이 돌아오신건지..!!"
미오의 기쁨과 불안이 섞인 모습에도,
미루는 그러거나 말거나
언니가 안아줘서 마냥 기쁜 눈치다.
"캥ㅎㅎㅎ"
미오가 계속 안채를 빙빙 돌고 있자,
방안에서 졸고있던 미연이 눈을 비비며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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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00화라니!
시간이 참 빨라요!
🦊파파굉🦊
2024/11/21 19:37
네츄럴 뉴럴라이즈 = 감나무.... ㅠㅠ
벨토
2024/11/21 19:37
도움요청글을 보고 왔습니다. 개추박고 갑니다. 화이팅.
🦊파파굉🦊
2024/11/21 19:38
감사합니다용!!! 오늘 금방 묻혀서 조회수 모자라서 베스트를 못갈 것 같았는뎅 ㅠㅠ 도와주셔서 꼬맙습니당
🦊파파굉🦊
2024/11/21 19:38
범고래 개추 깜사합니다!!
🦊파파굉🦊
2024/11/21 19:44
개추의 술 꼬맙습니다!!!!
밤끝살이
2024/11/21 19:47
300회 축하드려용! 사장님을 제게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