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네이버스토어 (와이프 원피스) 반품 빡시다는글 올렸는데요
네이버에 분쟁신청하고 판매자에게 얘기하면서, 구매시
선불로 택비 냈는데 무슨 반품배송비가 7,500원이나 받냐고 하니 반품 돌아오는 택배비가 더 비싸다고 이지랄 ㅋㅋㅋ
계약택배의 경우 반품배송비 경우에 따라 100-200원 더 받는
경우는 봤어도 , 말두 안되는 소리를 하길래
나도 판매업 하는데 반품배송비가 두배나 더 받는건 처음 듣는다
하니 , 바로 환불해 주고 채팅 차단해 버리네요 ㅋㅋㅋㅋㅋ
이제 쿠팡만 써야지 진짜 드릅네요 ㅋㅋㅋ
https://cohabe.com/sisa/4123628
네이버스토어 극한의 환불후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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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 뺀찌 먹고 얼마나 더 매너있게 이야기를 해야하냐 ㅅㅂ
저렴한 물건 애매하게 표기해서 반품하게 만들고 고객과실로 몰아서
택배비로 남겨먹는것들 꽤 많은걸로 알고 있음 ㅡㅡ
이번에 아주 좋은 경험했네요 ㅋㅋㅋ
저도 해외직구해서 뭘 샀는데 반품하려고 하니 2만원대 제품인데 반품비를 35000원을 요구하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어 분쟁신청하고 네이버에 물어봤더니 판매자가 글에 반품비가 많이 나올 수 있다고 공지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아.. 이제 쿠팡이나 알리에서 물건을 사야된다는걸 깨닳았네요.. 네이버스토어에 실망이 너무 컸네요..
직구라하지만 머언 미국이나 유럽도 아니고 바로 옆 중국에서 구매한 것입니다..
쿠팡에서도 판매하는 것이고 여러 루트로 배송비 얼마 안들건데 한마디로 반품 안받는다는거죠.
해당 제품은 바로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네요..
우리나라 최고의 IT기업인 네이버의 실태가 이모양이라니..
근데 어차피 쿠팡도... 로켓배송 아니면 똑같아요.
판매자로켓 , 판매자 올리는건 네이버스토어에 올리는 애들이 똑같이 올려서 잘 알아보시고 사세요
네이버스토어 고객센터가 웃긴게
직접연결을 시도해 보니 구매자가 직접 판매자와
해결을 봐야 빠르고 편한 시스템인데 결국 판매자가 칼자루를
쥐고 있는 시스템이네요
생필품이야 쿠팡에서 해결하지만 네이버 스토어 사용할땐 신중히
구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체국택배도 4천원이면 보낼건데 ㄷㄷㄷ
산불로 낸 택배비에서도 지들이 빽마진 먹을텐데 ㅋㅋ
이말까진 하려다가 진짜 짜쳐 보일까바 관뒀네요
판매자 할때 일단 3번이상 말나오면 감정낭비되서 얼마 안되는거면 손님이 원하는대로 해줌
이유는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요
네이버는 구매자가 스트레스를 받는 시스템이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