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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입양딸 "父, 내게 사랑과 은혜 베풀어..고마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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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자신의 딸을 폭행 증인으로 내세웠는데 딸이 제출한 사실확인서에는 180도 다른 내용이 담겨있었다. 김병만에게 감사를 표하는 내용으로 가득했던 것. 딸은 "아빠는 키가 작으셔서 키 큰 저를 항상 자랑스러워하셨습니다. 항상 웃어주시고 개그를 보여주셨고, 원하는 건 어떻게든 다 들어주려 하셨습니다. '다 해주면 안 된다'는 엄마랑 티격태격하실 정도였습니다", "그분은 제게 정말로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저를 이만큼 잘 키워주시고 오래도록 큰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김병만 아버지는 참으로 고마우신 분이십니다"라고 밝혔다.

댓글
  • ☆닿지않는별이라해도☆ 2024/11/18 13:09

    김병만이 개그 같이하능 후배나 동료가 기대치에 못미치면 짜증내고 욕하는 그런 면은 있어도 글러먹은 몹쓸 인간은 아닌걸로 알고있음

  • Ворошилов 2024/11/18 13:10

    그 뭐냐 '존나 엄하고 입 험한 군대 선임' 정도였고 진짜 나쁜놈은 류담이었댔나

  • b2030715 2024/11/18 13:10

    전처 딸이 저렇게 말할 정도면 친딸이 봐도 엄마 하는 ㅈㄱㄹ가 이해가 안 가는 상황일 가능성이 크다는 건데

  • chahee 2024/11/18 13:09

    딸은 몇살이야?

  • 무한돌격 2024/11/18 13:10

    김병만에겐 세상 어떤 말보다 위로되는 말일듯

  • 보팔토끼 2024/11/18 13:10

    후배나 동료들 증언들어보면 안좋은의미로 '옛날사람''꼰대'인데 좋은의미의 옛날사람인면도 많다고했음
    진짜 악독한 사람이였으면 옆에 사람 한명도 안남았겠지 류담처럼


  • 신 사
    2024/11/18 13:08

    전처가 그림그렸다는거네?

    (mVnieQ)


  • 鶏胸肉
    2024/11/18 13:10

    원래 이혼녀였는데 돈만 보고 결혼한듯

    (mVnieQ)


  • 김흐켠
    2024/11/18 13:11

    전처의 지난 남편 둘이 둘다 사망이고..
    김병만 앞으로 몰랐던 사망보험이 스무개가 넘는데다가...
    결정적으로 폭행주장 날짜에 김병만은 외국에 있었음 그놈의 여초에서 일단 김병만씨 팬다고 우르르 몰려갔다가 이거 알려지자마자 언냐 튀어 하고있을정도로 너무 전처가 수작질했다는 생각이 안들수가없음

    (mVnieQ)


  • ☆닿지않는별이라해도☆
    2024/11/18 13:09

    김병만이 개그 같이하능 후배나 동료가 기대치에 못미치면 짜증내고 욕하는 그런 면은 있어도 글러먹은 몹쓸 인간은 아닌걸로 알고있음

    (mVnieQ)


  • Ворошилов
    2024/11/18 13:10

    그 뭐냐 '존나 엄하고 입 험한 군대 선임' 정도였고 진짜 나쁜놈은 류담이었댔나

    (mVnieQ)


  • 보팔토끼
    2024/11/18 13:10

    후배나 동료들 증언들어보면 안좋은의미로 '옛날사람''꼰대'인데 좋은의미의 옛날사람인면도 많다고했음
    진짜 악독한 사람이였으면 옆에 사람 한명도 안남았겠지 류담처럼

    (mVnieQ)


  • Jamison Fawkes
    2024/11/18 13:11

    몹쓸 인간은 같은 코너를 한 다른 사람이지

    (mVnieQ)


  • 한소림
    2024/11/18 13:11

    선후배 대하는 방식이 전형적인 올드스쿨형 인간이라지

    (mVnieQ)


  • 루리웹-9681227312
    2024/11/18 13:11

    맞음 김병만은 ㅈㄴ 엄격한 완벽주의에 입이 험하지만 속내는 따뜻하고 베풀 줄도 아는 군대선임 느낌이면
    류담은 상종 못할 쓰레기랬음
    그래서 후배들도 김병만이랑은 가끔 얼굴 비추고 하는데 류담은 절연했댔나

    (mVnieQ)


  • chahee
    2024/11/18 13:09

    딸은 몇살이야?

    (mVnieQ)


  • b2030715
    2024/11/18 13:11

    전처가 데리온 딸이라 20대 초반?

    (mVnieQ)


  • 무한돌격
    2024/11/18 13:10

    김병만에겐 세상 어떤 말보다 위로되는 말일듯

    (mVnieQ)


  • b2030715
    2024/11/18 13:10

    전처 딸이 저렇게 말할 정도면 친딸이 봐도 엄마 하는 ㅈㄱㄹ가 이해가 안 가는 상황일 가능성이 크다는 건데

    (mVnieQ)


  • Jiha
    2024/11/18 13:10

    직장에서 꼰대상사여도 집에서는 좋은아버지인경우 많음

    (mVnieQ)


  • 댓글알바모브
    2024/11/18 13:11

    친딸 아닌데 엄마보다 더 가족이었네

    (mVnieQ)


  • 마곡나룻
    2024/11/18 13:11

    김병만 진짜 개불쌍함;

    (mVnieQ)


  • GREEN_LEFT_DEMON
    2024/11/18 13:11

    언제나 처럼 중립기어 박긴했다만 뭔가 안스럽네

    (mVnieQ)


  • 신사에갔더니여우가컴퓨터를하잖아
    2024/11/18 13:11

    부부싸움에서 자식이 아빠 편 드는 거면 걍 끝났네 ㅋㅋㅋ

    (mVnieQ)


  • b2030715
    2024/11/18 13:12

    그것도 피 안 섞인 전처딸이 저런거면

    (mVni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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