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여러분,
저는 친일과 독재에 뿌리를 두고 국정을 농단하는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는 길은 오직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국민의 뜻으로 국회를 채우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여 2015년 12월부터 2016년 4월 국회의원 선거가 치루어지는 순간까지 남,북미 지역과 국내 그리고 유럽에 이르기까지 선거참여를 독려하는 ‘불의한 정권을 투표로 심판합시다.’라는 제하의 광고를 게재 하였고 , 이에 ‘불의한 정권’이라는 문구는 ‘박근혜 정권’으로 유추 할 수 있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직권 해석에 따라 외교부와 검찰에 고발을 당했으며, 그로 인해 여권을 빼앗겼고 기소가 되어 오는 11월 1일 첫 공판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여권이 없는 상태인지라 입국하여 재판을 받을 수는 없지만 아마도 궐석으로 집중 심리가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박근혜 정권 심판’ 광고를 위해 뜨거운 가슴으로 후원금을 보내주신 동지 여러분들에게 그리고 ‘박근혜 탄핵소추안’이 가결 될 수 있도록 지난 총선에서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동지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투표로 여소야대 정국을 만들어 주심에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추악한 범죄에 대해 징벌을 내리면서 “너는 비록 몰래 숨어 악한 짓을 하였지만, 나는 대낮에 온 이스라엘이 바라보는 앞에서 너를 징벌 하겠다."라고 말 합니다.
동지 여러분,
친일과 독재 부역자들은 어두운 곳에서 음침하게 헌법을 유린하고 국정을 농단하며 민주주의를 파괴 하였지만 우리는 밝은 곳에서 당당하게 불의한 정권을 투표로 심판 하였고 마침내 문재인 정부를 세웠습니다. 박근혜 정권을 무너뜨리고 민주주의를 회복하며 헌정 질서를 바로 세우는 심판은 오로지 동지 여러분들께서 함께 해 주심에 힘을 얻었기에 가능 했으며, 늘 못난 자식이었던 제가 이제는 아버님 앞에 조금은 빚을 갚은 듯하여 기쁘고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법원의 판단을 기다릴 것입니다.
다시 한 번 함께 해 주시는 자랑스러운 동지 여러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며,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인이신 여러분, 다시는 못난 조상이 되지 맙시다.
사랑합니다.
장호준
불의를 불의라 하지 못하는 세상이라니 ...
응원합니다!!!!
거짓이 진실을 이기는 것은 그냥 아주 잠시 동안 뿐이죠
물론, 그 과정에서 진실편에 선 자들은 고통이 뒤따릅니다
하지만 그 고통 묵묵히 감내하며 정의만을 보고 걸어가다 보면
어느 순간, 머리 위로 찬란한 빛이 쏱아지는 걸 느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믿고요
힘드시겠지만 용기내고 정의로운 국민과 대통령만 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
장준하 선생님께서도 자랑스러워 하실 겁니다.
투표독려로 고발되시고,
여권까지 뺏겼다니...
군 사이버사령부와 국정원은 그럼
영구 출입국금지에, 손가락도 잘라야 할 듯.
장호준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십시요^^
응원합니다
진정한 의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법원도 불의한 정권이 박근혜 정권임을 그당시 인정했다는 것이군요.
민족반역자와 독재에 철저히 맞서 싸우신 장준하 선생님의 정신을 다시 기리며,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너무나 추천 드리고 싶은데 아이피 중복이라고 하네요
멀리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고 용기에 감사 드립니다.
독립운동은 아직도 끝나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응원합니다!!!
불의한 정권’이라는 문구는 ‘박근혜 정권’으로 유추 할 수 있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직권 해석.....말인데요.....삼단논법이든 귀납법이든 연연법이든....선관위 주장이 맞다면 박그네가 불의하다는 뜻이 되는건데, 불의에 항거하는건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권리 아닌가요?
반대로 선관위 주장이 틀리다면 공소기각이나 혐의없음이 되야하는거고요.
상식적으로 이게 맞지요?
응원합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93669
2016.3.30 2016년, 선관위는 왜 장준하 아들의 여권을 빼앗았나
[해외리포트] 선거법 위반으로 '여권 반납' 명령 받은 장호준 목사
정의는 살아있습니다
관심있게 지켜보고 늘 응원하겠습니다
잊지않고 지켜보겠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목사님 늘 건강 유의하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