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에서 위디스크 회장 모티브로 한 빌런으로 나왔을때 찰떡같이 잘 소화해서 좋게 봤었는데.. 국가의 정의와 상식을 바로세우는 투쟁에서 뜬금없이 양비론 드립? 보통 양비론 외치는 사람들은 2찍인걸로 알고있는데.. 흠흠.. 말 아끼겠습니다.
나름 신념이 바른분 이시군요
독립군과 일본제국군이 싸울때도 "싸움은 나쁜거야~" 하셨던 분들이 있을테죠
북한도 처형할때 아주 공정하게 하겠지??
한심하네 진짜
"좌우막론 죄가있으면 벌받자" 라는 이야기 하는애들의 발언 저변에는 곽상도 무죄 김건희 무혐의 같은 케이스에서 학습된 자신감이 깔려있는거라 역겹죠
저런새끼가 제일 병신이고 비겁함. 저런 집회 한번이라도 나가본적도 없을거임.
둘 다 싫다는데 꾸역꾸역 한쪽으로 몰아가는건 뭔 논리인지? 최인훈 소설 주인공이 둘 다 싫어서 푸른 광장에 뛰어든 선택도 부정할건지ㅎㅎ
둘다 싫다면서 국힘 개짓거리엔 입 꾹 닫는분들을 너무 많이 본 학습효과죠.
자게에도 넘쳐나잖아요 ㅎㅎ
저는 백현진씨 동의 합니다.
둘다 싫은거와 양비론은 다름.
굳이 한편만 선택하라고 강요하지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