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배틀그라운드를 모티브로 해서 코스튬 했었습니다.
여러 시민들이 참여했었고 참 재밌는 축제였습니다.
사실 사진에 나온 짓을 수도 없이 했지만 사진은 3장밖에 안찍었네요...흠...
그래서 그나마 찍은 3장이라도 올립니다.
직소는 뚝배기를 후라이팬으로 깹니다.
아,...파밍중에 뚝배기 깨졌어...(사진에 후라이펜 들고계신분은 여러분들중에서도 아시는 분이 있을겁니다.)
저격당함
범인.jpg
그리고 오늘의 씬 스틸러.jpg
오늘 여의도축제 스텝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빗자 다메!
비빗쟈추
아... 왠 후라이펜 들고 지나가시길래
식겁했었는데 배그 코스였군요 ㅎㅎ
스나이퍼 봤어요!!!
수고하셨어요 모든분들. 행복한 하루, 추억에 남을 하루 만들었기를 바랍니다.
정치는 배운 사람들이 하는 것, 비장하고 자기 희생적이라는 프레임이 작년부터 바뀌어 가는 것 같아요. 함께하는 것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으로요.
나라의 기운 자체가 밝고 긍정적으로 바뀌어가는 것 같아요. 제 월급이나 생활 자체는 바뀐게 없지만 더불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