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7r2라는 기종을 새롭게 사용하게 되었고
첫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 컴에서 열어보는 순간 10년이라는 세월의 차이라고 해야할지
소니의 기술력이 월등하다고 해야할지....
같이 비교할 대상이 아니네요.. 너무 넓어진 dr의 표현력과 많은 작업을 거쳐도 보이지 않을 정도의 입자감..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지금은 손에 익은 오두막에 손이 더 가지만 작품사진이나 광고 사진 대형 인화물 작업을
하게 되면 오두막은 못 쓸거 같은 느낌이.. 다만 인터넷 포스팅용이나 핸펀 정도 출력에서는 큰 차이는 없지만
후보정 작업시에도 많은 차이를 느끼게 하네요... 빨리 오막포를 써보고 비교해 봐야 겠습니다...ㅎ
r2
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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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막눈에는 오두막이 더 좋아보이네요.^^;;
그러나 대형인화나 후보정 부분에 대해서는 공람합니다. 저도 A7R2나 3으로 넘어갈까 고밍중이거든요.ㅎ
인터넷 포스팅이나 핸펀에서 차이를 느낄수가 없죠..^^
확대해보면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질듯 합니다. 익숙해서 캐논쓰는거죠.
캐논이 정신 바짝 차려야 될것같네요..^^
렌즈는 그대로라고 해도 센서는 진짜 개발해서 좀 바꿔줬으면 좋겠습니다. 까이지 않을정도로만 어떻게 안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