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의사결정에 문제가 많았다네요.
경영진 바뀌면서 기업문화도 바뀌면서 미래기술에 대한 도전보다는 원가절감
위주였다네요. 그리고 협력업체 홀대 및 빅테크 고객관리 불성실이 원인이었다고..
https://cohabe.com/sisa/4113490
삼성전자 미래기술이 뒤쳐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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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나노 수율이 격차가 더 벌어졌어요 지금 tsmc 수율이 85~90%인데 삼성이 20%라네요.
제가 얘기하는게 아니라 전문가들이 그렇게 얘기합니다. 3나노 수율도 4배 차이나는데 훨씬 어려운 2나노를 어떻게 따라잡을까요...그래고 인재들도 경쟁업체로 이직도 많은 상황이고..
딱히 뒤쳐진거라기보다는 미국기업들이 걍 사기아닌가.. 미국기업보다 더 앞서나가는 미국이외 기업들이 있나.. 파운드리얘기라면 애초에 tsmc를 넘은 적이 없을텐데..
이기지는 못해도 유지만 해도 다행인데 기술격차가 더 벌어지는게 문제인듯요
웃기네요.
7월까지 삼전 전고점을 향해 가고 있었어요.
그때가 불과 4개월전입니다.
그때는 뭐하다
이제와서 저러는지 참
hbm 기대감으로 올랐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하이닉스 보다 1년 기술격차가 있다는게 밝혀지면서 빠지기 시작했죠
아뇨 유튜브에 전 삼성맨이라는 저 사람요.
저도 삼성주식을 가지고 있지만 여태껏 저분을 본적이 없어요.
삼성의 위기가 어제 오늘이 아닐테고 저역시 불만이 많지만
지금까지 뭐하다 모두가 삼성위기라고 말하는 이제사 나와서 저러는지
제 보기에는 별로 안좋아 보이네요.
그렇게 기업 전반적인 업무감각과 미래를 보는 통찰력이 있었으면 임원되서 삼성을 잘 나가게 만들었겠지.
저런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문제임. 다들 퇴사해라.
이미 이직해서 미국에서 살고 있다네요. 저분이 10나노때부터 arm ip를 적극도입하자라고 했는데 삼성경영진이 거부했다네요. 그때부터 arm ip랑 자체개발 투트랙 전략으로 갔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