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비상용 저장식품은
통조림과 건조식품들이지만
이런 벙커형 대피소들은
재난상황에선 유효하나
당장 도망쳐야하는 전시상황에선
또다른 짐덩어리라는게 문제로
※충분히 비축한걸 다 챙겨갈순 없다.
라면은 반대로
간편한 조리성, 생산성, 저렴한 가성비로
전시에 대량생산으로 뿌려주기 좋지만
다소 낮은 유통기한(약 3~6개월)을 지적하지만
문제는 전쟁시기가 비상시기가 아니면 뭐가 비상사태냐는게 핵심이라
전쟁시기 최적화 식량이 라면인건 맞다.
대량생산과 예산문제는
언제나 발목이라서.
역시 통조림인가...
아마자라시
2024/11/14 11:20
통조림이 짱이지
배니시드
2024/11/14 11:23
역시 통조림인가...
연금술사알케
2024/11/14 11:20
6개월 지나도 면만 삶고 한번 행구면 먹는데 지장은 없긴 하더라.
무명군
2024/11/14 11:21
조난같은 상황에서는 그렇게 좋은게 아니지만 전쟁같은거라면 뭐...
에로소년
2024/11/14 11:21
쟁여놓고 대비하는 물품으로는 그닥이지만 긴급하게 구호하는 물품으로는 딱이지
izuminoa
2024/11/14 11:23
쟁여놓기 힘들니
비상식량으론 치명적인거 아님
차라리 통조림이나 동결건조식품이 낫지
이웃집토토리
2024/11/14 11:21
라면이 비상식량으로 부적합한 상황이면 이미 아포칼립스나 마찬가지라서...
izuminoa
2024/11/14 11:22
뭔소리인지
모르겠다
세틀라이트L
2024/11/14 11:22
물이 있냐 없냐가 관건
소돌이
2024/11/14 11:23
헌데 라면이 비상식으로 하는게 어려운게 생라면으로 계속 먹기도 문제지만
이걸 끓여 먹기 위해서 화력 즉 연료와 대량에 물이 필요하다보니...
거기다 기초적인 요리도구 (냄비같은거)
izuminoa
2024/11/14 11:23
비상식량에 조리라는 작업 자체가 필요한게 약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