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수년을 준비했는데 저런건 해줘야 한다 vs 나사빠진 것들이다
십수년을 준비했으면서 왜 늑장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4107409
수능날마다 어김없이 나오는 풍경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십수년을 준비했는데 저런건 해줘야 한다 vs 나사빠진 것들이다
십수년을 준비했으면서 왜 늑장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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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
저런애들 어차피 태워줘봐야 시간낭비 인력낭비 어차피 떨어질애들
탁시기사님 덕분에 밥벌어먹고 실고 있는 1인 ㅋ
삐딱하게만 보지마세유~
저러고 시험치러 가면 시험이 잘 쳐질까요?
심리상 안될거 같은데.....
새가슴이라서 그런가.......
좀 이해가 안가는게 저 수험생 부모들은 신경을 안쓰고 있는건가 싶음 ㄷㄷㄷ
소녀가장이라면?
그럼 용서 ㄷㄷ
다양한 이유가 있으니 저는 1번으로 봐야할 거 같아요. 갑자기 급체 혹은 배가 아파서 화장실 가는 경우, 설사가 나는 경우 앞차 사고로 인해 늦어지거나 자동차 고장 등등 변수가 너무 많은데 이걸 수험생이 나사가 빠졌다고 치부하는 건 좀 그렇죠 ㄷㄷㄷㄷ
쟤네들도 저렇게 가는 거 굉장히 부끄럽고 싫을 겁니다.
d없으면 허전한...그런 패시브같은. 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미리 준비 해야 하는것도 맞지만 부득이한 사정이 있을수도 있는거
나사 빠진 거 같은 행동이지만 어쨋든 중요한 날인 만큼 지원 해주는건 맞다고 생각함
그래봤자 1시간 정도 지원인데
수험생의 절반 정도는 별로 긴장감 없이 수능 보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니 저런 광경도 흔한거죠.
수시로 대략 확정을 지었거나 수능성적 큰 상관없이 진학 가능한 학교를 가거나 하는 학생들이죠.
수능 진지하게 치르는건 의대, 스카이 가는 극상위권 학생들이나
수능 최저 맞춰야 되는 최소 인서울에서 지방 국립대 정도 학생들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