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후배 중에 오케이를 갈망하던 애가 있었어요
하도 오케이 오케이 노래를 부르길래
“너 앞으로 너가 원하는 스코어 써서 갖고 와”
라고 좀 쓴소리를 했죠...
오케이 거리가 아닌데도 그렇게 얘길 자꾸하니 좀 짜증이 나긴 했어요 ㅋ
본인 스코어에 관대하면 골프 실력이 안늘지 않을까요..
여튼 그냥 뻘글
https://cohabe.com/sisa/4107309
골프에서 오케이 달라고 하는 경우
전 대부분 땡그랑으로 칩니다.
예전에 후배 중에 오케이를 갈망하던 애가 있었어요
하도 오케이 오케이 노래를 부르길래
“너 앞으로 너가 원하는 스코어 써서 갖고 와”
라고 좀 쓴소리를 했죠...
오케이 거리가 아닌데도 그렇게 얘길 자꾸하니 좀 짜증이 나긴 했어요 ㅋ
본인 스코어에 관대하면 골프 실력이 안늘지 않을까요..
여튼 그냥 뻘글
예전에 후배 중에 오케이를 갈망하던 애가 있었어요
하도 오케이 오케이 노래를 부르길래
“너 앞으로 너가 원하는 스코어 써서 갖고 와”
라고 좀 쓴소리를 했죠...
오케이 거리가 아닌데도 그렇게 얘길 자꾸하니 좀 짜증이 나긴 했어요 ㅋ
본인 스코어에 관대하면 골프 실력이 안늘지 않을까요..
여튼 그냥 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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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 골프장들 오케이 라인 그려 놓잖아요 ㅎㅎㅎ
글죠 ㅎㅎ
근데 없는 곳도 있고,, 뭐 명랑골프 치는거라 오케이를 후하게 할수있지만
전 그러면 재미 없더라고요 ㅋ
근데 또 반대로 프로경기도 아니고 친목차원에서 치는건데 점수 너무 연연하고 오케이 아예 없다는둥 무슨 PGA 심판처럼 구는 사람도 피곤하긴 합니다
남에게 자랑할거리가 필요했던 사람 같군요. 퍼터 길이 정도까지는 오케이 줄만한데 그 이상은..
저도 땡그랑.. 오케이 받고치던 사람하고 땡그랑하면 기본 5타이상은 더나오더라구요
골프를 몰라서 ㅋ
오케이는 뭐고 땡그랑은 뭔가유
오케이는 홀 기준 1미터 정도에 공을 붙이면 홀에 안넣더라고 넣은 걸로
인정해주는 거에요
땡그랑은 홀에 공을 무조건 넣어야하는거고요
나름 스겜을 위한 로컬룰 ㄷㄷㄷ
그리고 아마추어가 이정도 붙이면 넣은걸로 치자 뭐 그런 의미도...
아 ....대략 근처 왔으면 오케이로 하자 ..빠른 게임을 위해??
그런룰이 있군요 ㅋㅋㅋㅋㅋ
빨라지긴 하겠네요
시작할때 미리 룰을 정해놔야죠
오케이 줄게~ 그래도 연습 삼아서 홀아웃 해봐~ 라고 말씀해주세요.
계속 안 들어가면 본인이 느끼는 것이 있을거에요 ㅎㅎ
전 그냥 어중간한 거리에 오케이 달라고 하면 걍 지랄하지말고 쳐...라고 합니다
전 마크! 파이팅!!이라고도 해주긴 합니다 ㅋㅋㅋ
전 그래서 단돈 천원이라도 타당으로 꼭 칩니다. ㅎㅎ
예전에 앞팀이 좀 노년이신분들이 치고 계셨는데, 너무 진행이 빠르셔서 캐디분에게 물어 봤더니 그린에 올리면 오케이로 진행하고 계신다는...
내기에서는 오케이가 없을테고, 보통은 1미터 이내면 오케이 주지 않나요?
그 이상에서 달라고 하는 경우라서요
내기가 아니라면 그냥 주세요~ 그 사람은 결국 그걸로 망할꺼에요~
관대하게 오케이 줘 버리세요~ 대인답게요 ^^
상대가 컨시드를 줘야지 타자 본인이 오케이를 외치는건 좀.
내기도 아니고 인색할 필요가 있나요? 빠른 진행을 위해서도 그렇고...
땡그랑으로 해도 진행 빠르게 할 수 있어요 ㅎㅎ
그리고 1미터 정도면 오케이 줄 수 있죠 근데 그 이상에서 자꾸 오케이를 갈망하니 그렇게 얘기 했던거거든요
끝까지 시간 끌고 신중하게 치겠죠. 그래야 실력이 늘기는 하겠지만 걍 친목으로 치는거면 글쎄요... 뭐 정도가 지나치니 하시는 말씀이겠죠.
근데 달라고 해서 주면 뭐 문제 있나요?
말본빽이 부러운1인 ㄷㄷㄷ
저거 사지 마세요...
무거워요 스탠드백이지만 ㄷㄷㄷㄷ
저도 친구들 모임에서는 멀리건 없고 무조건 땡그랑으로 진행합니다
룰대로 치는게 제일 재미있습니다
내가 골프 아닌이상 남이 뭘 하든 말든 저는 신경 안씁니다
티샷박스에서 오케이달라고 해도 주면 됨
남의 실력이 늘든 말든
소소하게라도 내기를 하면
오케이 없어지죠...
근데 장비에서 고수의 냄새가 나네요...
백돌이에 명랑골프 치는 입장에서
스트레스 안받는 정도애서 대충 칩니다..
싱글 치는 애랑 치면 시작 전에 실력에 맞게 기준 정하고 시작하고요.
언더 치는 애랑 치면 갤러리 입장이 되서 치게 되더군요.
그냥 각자 실력에 맞게 즐겁게 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 기준이 옳다고 남을 닥달하는 것도 오버라 보고요.
어프로치 잘하기도 어려워서 그런가요? 넣으려고 치는데 안넣어도 넣었다 쳐주는게 재미있네요ㅎㅎ 축구든 농구든 테니스든 뭐든 취미로 해도 점수를 인정하는 기준은 명확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