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직장 다니지말고 기술 배울걸 그랬나봐요
제 주변에서 돈 제일 잘 버는 애가 헤어디자이너 친구네요.
못해도 월 400이상 벌고 많이 벌면 월 700정도 번다네요?
그리고 정규직이 아닌 샵과 계약을 맺은 디자이너 신분이다보니
대출도 쉽지 않아서 샵 차릴려고 돈 모으는 중이라는데
지금 모은 돈이 1억 조금 안된답니다.
상사 비위 맞춰가며 착실하게 직장생활하면서 커리어 쌓아온 제 자신이
비참해지네요
저는 모아둔 돈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럽고
그냥 자차있고 자가로 된 빌라있고 끝.
나이 40 되기 전에 기술 배워야될까요?
친구가 저보고 그러더라구요
'넌 결혼만 하면 되겠네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정규직이고'
결혼은 개뿔.....
기술배우는 게 장땡인 것 같아요.
https://cohabe.com/sisa/4106764
친구는 못해도 월에 400이상, 모은 돈도 1억정도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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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임
기술이 짱이죠
인력가라
하이닉스 정유사등 일류 대기업말고 어중간한 대기업보단 기술배우는게 낫죠..
미용사도 한철입니다. 걍 안정적인 직장에서 오래 일하세요
미용쪽도 젊고 감각 살아있고 힘있을 때 잘 되지
조금만 나이 들어도 쉽지 않을겁니다.
뭐던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보는건 추천...
400–700 불안정한 개인사업자개념인데 왜 부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