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은 다 태워버린 기분이네요.
사십대초반.
아직 한참때여야 하는데
남들보다 일찍 일을 해서인지…
많이 지쳤어요.
83년생들 다들 잘 버티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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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열심히 살았다 자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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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렇게 살았죠 남는건 망가진 몸과 마음.
여태껏 잘 버티긴 했는데 올해 하반기 불황은 정말 최악이었네요.
힘내라 친구야!
이제는 무엇을 위해 에너지를 쏟아야 할 지 생각해 봐야할 시간...
회사는 우리의 미래를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아픈 순간 버리려고 할 것입니다.
10년 후에 이 글을 보면 엊그제 쓴 것 같은 느낌이 들거예요
그런거 신경 쓰지 마시요
화이팅 ㅎㄷㄷㄷ
난 아파서 1년 반 쉬다 내일부터 출근
번 아웃 느꼈을때
재충전 시간과 건강을 위한 시간을 가져 보세요
이제 회사 경쟁에서 살아남을껀지
아니면 내사업을 차릴껀지 결정해야하는 시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