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만족이지만,,, 이제 최소 5년은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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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에 알콜 스며들게 하기 싫고,, 지나치게 뜨거운 열 가하기 싫어서
드라이기에 쿠킹호일로 바람 구멍을 조그맣게 만들어서 집중적으로 몇 초 가열하고
면봉으로 툭 건드리니 톡하고 빨강딱지 떨어지는군요.
디지털 M은 장터 사진 찍는 용도로 주로 사용하고 손이 잘 가지 않았는데,,
이제 좀 마음을 주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설의 레전드 코마스토...
한번만 살려주십시오 ㅠㅠ
실버에 빨간딱지는 더 보기 싫네요ㅎㅎ 제거 대상!
실버도 곧 나오는 듯 합니다.. ^^ 사실 빨간 딱지는 취향의 영역이긴 한데요,,, 저같은 경우는 필름 M 바디들이 기본적으로 상판 앞에 한결같이 무딱지인데 M11만 붙어있어서 싫었거든요 ^^
최근에 구매 하려고 봤다가 솔드라 포기중 이었는데
역시나 입니다 ^^
M11 매트블랙이랑은 딱이구요,,, M10과 그 전 바디들은 블랙크롬이 아직 출시 전이라 깔맞춤 잘되려면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