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4106421
마누라한테 들켰어요...T.T
요새 바빠서 낚시를 못가다보니..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나봐요..
분명히 펜트리 깊숙이 넣어뒀는데..
정신차리고보니 마누라손에 이게 들려있고 ...
이거 머냐는데...ㄷㄷㄷ
당근가야되나요?
첫개시도 못했는데....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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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는 좋은 남편이였습니다..
낚시대 몰래 산거에
개봉도 못하고 당근갈 정도면
그냥 이혼하세요
전 골프가방 사다가 제방에 가져다 놔도 암말이 없던데
파블이군요. 구입가 말하기 두려우실듯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