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 랭커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7단까지는 문제없이 치고 특특요도 5~6단까지 그럭저럭은 하는 편임. 핵심 필그림들은 다 3돌 이상에 2년 동안 한 300은 질렀음.
내가 인기 등의 입소문이 아닌 오픈 초부터 게임 가능성 알아보고 시작한 게임은 니케가 거의 유일함. 2004년 오베 때부터 한 카트가 있지만 이건 이미 크아라는 본가가 있었던데다 서브 게임에 가까워서 애매했고 그마저도 카트 1은 섭종해버렸지.
2주년으로 나온 신데렐라 이야기도 내 어린 시절과 비슷한 점들이 많은 등 이런 류 게임에서도 나를 울리는 인생 캐릭터가 나와서 얼마나 기뻐했는데 그만 좀 아팠으면 좋겠네.
스토리 음악 아트 등등은 계속 고점찍고있는데 시스템쪽에선 아직도 곪아있던게 주기적으로 튀어나오니...이번에 연달아서 튀어나오는 바람에 시스템부분만 초심 되찾아버렷네 ㅠㅠ
근데 솔직히 이번 이벤트 워낙 역대급으로 좋았어서 비판할 부분이랑 잘한 부분이랑 분리해서 평가했으면 좋겟음.....잘한 부분이 너무 도매급으로 “2주년” 이렇게 묶여서 욕먹는거 보기 너무 안타까울 정도임 ㅠㅠ
케젠
2024/11/13 18:40
스토리 음악 아트 등등은 계속 고점찍고있는데 시스템쪽에선 아직도 곪아있던게 주기적으로 튀어나오니...이번에 연달아서 튀어나오는 바람에 시스템부분만 초심 되찾아버렷네 ㅠㅠ
케젠
2024/11/13 18:41
근데 솔직히 이번 이벤트 워낙 역대급으로 좋았어서 비판할 부분이랑 잘한 부분이랑 분리해서 평가했으면 좋겟음.....잘한 부분이 너무 도매급으로 “2주년” 이렇게 묶여서 욕먹는거 보기 너무 안타까울 정도임 ㅠㅠ
쌉쌀해요
2024/11/13 18:45
ㄹㅇ 잘된거 잘못된거 나눠 평가되면 좋겠네
가슴이 아프다 ㅠ
눈꽃사슴
2024/11/13 18:45
칭찬 받는 사람들: 코스모그래프(작곡), 아트팀, 성우들(전해리, 한미리, 강은애 외)
까이는 사람들: 나머지들
약스포지만 헬레틱 연구소에서 단역으로 나온 연구원도 소름 돋게 연기 진짜 잘 하더라
케젠
2024/11/13 18:47
머머리 스토리 작가님을 잊지말라구
버스커좋아
2024/11/13 18:45
난 오픈초에 하다가 접고 2주년에 다시 신규로 유입된 사람인데 분위기가 이러니까 눈치...보는중 ㅋㅋㅋ 크라운때 유입돼서 크라운 들고 시작했었어야했는데 어휴
눈꽃사슴
2024/11/13 18:47
이겜은 코스튬 등의 복각을 거의 안 하거나 아예 안 하다 보니 초반부터 계속 달린 유저들이 압도적으로 유리함
철구야
2024/11/13 18:46
난 라이트 유전데 솔직히 이번 논란 전혀 신경이 안쓰임
나약한자
2024/11/13 18:46
오픈때 부터 한사람들 보면 대단함 난 오픈베타때 1주일 해보고 스토리 못밀어서
접었다가 작년에 다시 시작했는데
연홍랑
2024/11/13 18:48
오픈 초기 아수라장 생각하면 덜한거 같다가도
원래 잘하다가 엎어지면 잘한건 뒷전이고 당장 못하는거만 욕처먹는건 어딜가나 매한가지긴한데..
뭐 형석이가 알아서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