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가 병1신행사가 됐다니 뭔소리야

이번에도 딱히 볼거 없어보이던데 붉은사막 이번에 실기 깜?

이미 코로나 이전부터 지스타는 그냥 인방인들 얼굴 보러 가는 행사였지 게임보러 가는 행사 아닌지 오래됬음

씹덕행사에서 "이게 뭔데 씹덕새끼야"를 갈기는 행사

그나마 남코에서 챙겨줬다던가 그게 매우 큰 위안이었지

게임 심사위원이라는 놈들이 다크소울 캐릭터를 모르는게 말이 됨? 심사위원이면 게임캐릭터들은 줄줄이 알고 있어야하는거 아냐?

지스타를 진지하게 생각 하는 게이머가 아직 있다고?
저 위 꼬자리 보고 아 지스타는 호드랑 다를게 없구나 싶었는데

얼해는 게임행사도 아니고 고등학교 대학교 홍보하는 곳으로 바뀜 진짜 부스 배치도 보면 짜잘한 인디게임들부스 다사라지고 그런곳만 다있어

솔직히 게임에 대한 밈 모르면 모를수있음 근데 저기 겜 축제잖아

야임마 그런 소리 하지마. 부산경남에 사는 사람들이 굿즈나 기어들을 쉽게 살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란 말이야

심사위원 수듄

닥소 안하던 나도 알았다

저걸 하는데 저 당시 태양 만세를 모른다?. 진짜 인터넷 안 하고 게임만 한다해도 모를 수가 없을텐데;;;

저거 사회자는 겜잘알이라 태양만세도 말하고 그랬는데 심사위원이 저사람이랑 코스프레 전문가? 데리고 온터라....

게임행사지만 `게임`커뮤에서 입소문을 많이 탄 게임이지만
아무튼 그 캐릭터 모르니 안됨 ㅅㄱ ㅋㅋㅋ

저딴것들을 심사위원이라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