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 m2 잘 나와도 환율이 이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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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m2 가 나오는 게 확정이고 관련 스펙 루머들이 계속 나오고 있네요.
a9m3 와 바디 가 같다고 하면 확실히 기존 a1 보다 사이즈가 커지긴 하지만 그립감은 꽤 좋아지겠네요.
그리고 cfe 4.0 을 지원하는 게 맞다면 30연사 라는 소문보다는 더 연사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기존 a1 이 압축raw와 jpg에서만 30연사 지원했고 실제 안정적인 30연사가 좀 불안했던지라
루머대로 비압축, 무손실 까지 전부 30연사를 지원한다면 그것 또한 약간 의미는 있겠습니다만,
a9m3에서 짧지만 120연사를 지원했다면 최소 40-60연사는 지원해야 신제품으로서의 평가가 높아질 듯 합니다.
솔직히 ai af 검출 능력 + 기존 a1 의 추적 능력 + a9m3 의 egonomics + zv e1 의 영상기능 들만 결합되어도
넘어갈 가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만,
그리고 4년전 a1 출시때와 비슷한 가격으로 책정한다면 일본과 미국등 고객들이야 환영할 만 하겠지만
달러환율이 이러면... 머 기존 a1 가격 출시해도 한화로 계산하면 천만원 넘게 나와야 한다는 말이 되더군요.
그래서 신포도 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아무리 잘 나와도 옆그레이드고 타사에 비해 영상도 떨어지고 어쩌고
저쩌고 계속 까서 가격 하락에 보탬이 되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론은 어떤 스펙으로 나와도 a1으로 존버 해야겠습니다 ㅜㅜ
그런 의미에서 소소한 거나 하나 더 들이고 참아야 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므나세브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