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학교에 지인이 근무 중인데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반으로 배정되면
골치아프다고 함.
대부분이 문제아이며 수업시간에 방해되는 행동 많이함
한국어 매우 서툴고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왕따도 많이 당함
그럴것이 의사소통이 어렵고 그냥 몸빵하는거 좋아함
거칠게 장난치고 가끔 폭력적이기도 함.
자연히 애들이 기피하게 된다고.
한국어가 잘 안되니 수업내용도 거의 이해하지 못하고
점점 뒤쳐지게 되는 악순환 발생..
학부모 상담 요청해도 학교로 오는 경우 거의 없고
어쩌다 와도 외국인 엄마 역시 한국어가 안되서
소통이 거의 불가함.
아이들 교육에 크게 관심없고 먹고사니즘에 허덕이고 잇음
아이 아빠라도 아이 교육에 관심이 잇어야 하는데
그럴 확률은 매우 낮음.
그렇다고 합니다.
https://cohabe.com/sisa/4104847
다문화 가정 아이들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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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인 부모 밑에서 한국에서 태어난 애들이면 한국어를 할텐데 어디 외국애서 살다오나요
엄마가 한국어 서툴면 힘들다고 봐야죠
들어야 습득을 할텐데;, 엄마가 한국말 못하는데 어떻게 습득하나요 ㄷ 보통 저런집은 아빠가 관심이 없을테고;,
다문화는 어린이집 유치원을 안 보내나요 ㄷㄷㄷ
글구 일단 한글을 3학년이 되서도 모르는 애들이 여럿 잇다고 하네요..
와우
내가 살던데 국제결혼은 지금 댓글 분위기랑은 달랐는데 국제결혼 엄마도 한국말 하고 한국 아빠도 직업이 좋았음
서울 인근 수도권이긴 했는데
본문 내용은 지역이 어디 얘기인가요?
이거 심각한거 같더라구요
저도 초등1 키우는데
초등 1학년 반 친구중에 또래보다 어눌한 말투 받아쓰기 0점 받는 친구가 있는데 엄마가 외국인...
어린이집 유치원 다 다닌 친구인데 집에서 한국어를 안쓰니 말을 잘 못함.. 그냥 단순 단어 조합..
그러니 혼자 구석에서 놀거나 그런다고 하네요. 영어를 배우고 있어서 영어로 대화하라고 했더니
그 친구는 또 영어도 잘 못함. ㄷㄷㄷㄷ
어린이집에서도 집에서 말을 많이 해줘야 말이 는다고 알려줍니다;,
그렇게 따지면 지금 영어학원 다니다고 회화 다 잘하게요 ㄷ
그럴거 같네요....
장점보다 단점이 많아보이네요...
아빠는 일한다고 바쁘고 엄마는 다른 지역에서 돈 번다고 바쁘고
애는 적응하기 힘들어서 겉돌고;;;
지인이 교사라서 들은바가 있음
우리나라 이민 1세대 들이 해외에서 겪었던 문제들하고 다를바 없겠죠.
포용적으로 품을 방법을 찾느냐, 배척하느냐가 결국 그 나라의 수준에 달린 문제임.
미국간 한국인이랑 동남아 이슬람이랑 같다고 보시면 안 됨 ㄷㄷ 근면 의식이란게 없음
동남아 이슬람은 미국에 이민 안 갈것 같아요? ㅎㅎㅎㅎ
이런 선민의식은 또 처음 보겠네 ㅎ
우리 부모들은 교육열이 높앗죠..근데 요즘 다문화 가정의 부모들은 그런 열정이 없어요
겪어봐서 하는 말입니다…저도 안 겪었을 땐 그런생각 안 했겠어요?
어떤 미국인이 노란색 동양인들이 미국을 망친다고 경험을 얘기하고
트럼프 처럼 이민자들이 개와 고양이를 먹는다고 떠드는 사람도 있고..
편견없이 미국의 일부로 대하는 사람도 있고..
그게 곧 '나'의 수준이 됩니다.
막연히 상상만 하지 마시고 직접 당해보시면 생각이 바뀐다구요 ㅋㅋㅋ
우리 부모들이 교육열이 높았던 아니던 우리 이민 1세대들도 미국에 가서
갖은 인종차별을 겪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다문화 가정 뿐만 아니라 그냥 보통의 한국 가정에서도
교육열이 낮고 문제를 일으키는 가정은 많습니다. 그걸 다문화 가정으로 그룹핑을 하니
낙인 효과가 있는 거죠.
이걸 만약 소득으로 그룹핑을 해부세요. 임대주택 사는 애들로 그룹핑을 해보세요..
빌라 사는 애들로 그룹핑을 해보세요..
어른들의 그런 생각이 결국 아이들에게 나쁜걸 가르쳐서
휴거지니, 빌거지니 이런 걸로 애들 왕따 시키고 놀리고 그러는 거죠.
좀 관대하고 포용적인 시각을 가져봅시다.
주변에 보니 폰주면 우선하는게
근처 자기나라사람들 모임같은거 찾던데유
한국말이 늘수가 없쥬 ㄷㄷㄷ
소득 적은 가정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
부모가 바쁘고 먹고 살기 힘드니 아이에게 소홀함
아니.. 이걸 소홀하다 해야 할지.... 쩝
한국어 개잘함 ㅋㅋ 2개국어 기본으로시작임
특히 베트남.지방이라도 sns로 자기들끼리 소통하고.
이이들이 집에 가면 베트남음식먹고 베트남말 하니 남이 되어버림.
중학교때 선생 생각나네...
니들이 공부 못하는건 다 니들 부모가 먹고 살기 힘들어서 무관심해서 그런다.
개천에서 용 못난다. 포기해라... ㅎㅎ 정확히 기억나네요.
그걸 팩폭이라해야되나요?
그래도 중학교 친구중에 파일럿도 나오고 변호사도 나오고했는데.
그냥 그 선생들이 촌지 뜯어내려고 그런건데,..
그래서 지방 시골 초등학교는 애들이 멀이 다닌가 보네요
애들이 다문아 가정 애들밖에 없어다고 그래서 한학교가
모두 다문화가정애들이네요
자녀는 부모와의 풍부한 대화를 통해 언어를 습득하고 뇌에 언어구조가 형성되는데
다문화가정의 문제가 부모가 한국어를 못해 어설픈 한국말로 소통하면 자녀가 언어를 습득하는데 장애가 발생할 수 있음
차라리 부모가 익숙한 언어(외국어)로 소통해 자녀의 뇌에 언어구조가 형성되면 이후 한국어를 습득하는데 어려움이 없음(예시 : 화교)
그런데 우리나라 문화상 자녀가 영어가 아닌 외국어(필리핀, 베트남 등)를 사용하면 난리가 남
보이는 문제점을 문제라고 인식하기 전에 서로 도와 인도할 수 있는 생각을 먼저 가져야 한다고 봄..초기부터 문제아로 못 박듯 인식하면..뭐 ....
다 문화 아이들을 색안경 끼고 보네요...
전에 울동네 아동센터에 와이프가 몇달 일한적 있는데
다문화 아이들 자주 집에 데리고 온곤 햇는데
피부색이 달랏지만 아이들 성격도 좋고
활발하고 유머도 있고 나랑 징닌 믾이 치며
놀앗는데 무슨..
선입견을 가지고 보면 다 문제아로 보이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