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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순서는 있어도 가는 순서는 없다!'

얼마 전 25년에 뵙겠습니다~!
라고 적고 동면겸 해서 잠수를 타긴 했는데요,
어제 도로 위에서 인생 마감할 뻔하고 나니 25년이 없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ㅡ.,ㅡa
해서. 아직은 살아있다!! 근황 정도 남겨봅니다.
*그나저나 뭔 마가 끼었는지 24년 시작부터 지금까지 아주 그냥~~ ㅋㅋ
*어쩌면 마지막 아침 이었을지도 모르는 월요일 아침 출근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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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CALAF] 2024/11/12 18:34

    헉 다치신건 아닌지 걱정에 댓글 남깁니다.
    그리고 빨간 애마도 역시... 건재 한거죠?

    (2tLoQf)

  • 연필⅔ 2024/11/12 18:43

    .
    이따 펑~ 할 뻘게시글인데...ㄷㄷㄷㄷㄷ
    다친건아니고, 운전중 살짝 맛탱이가 가는바람에..
    급하게 갓길에 차세우고 실신비슷하게 의식이 잠시 사라짐. ㅡ.,ㅡ;;
    어제오늘 병원에 돈 좀 보태주고,
    지금은 아주 평온하게 라면물 올렸습니다~ ㅋ
    *↓지난주말 내 빤간놈 바로앞에서 다른 빨간애가 ㅡ.,ㅡ;;;

    (2tLoQf)

  • [CALAF] 2024/11/12 18:58

    아니 다른 차와의 차사고가 아니라
    운전 중 실신하신거네요. ㄷㄷㄷ;;;
    건강 챙기세요.
    별일 아니길 바랍니다.

    (2tLoQf)

  • 연필⅔ 2024/11/12 19:02

    .
    졸음운전 이랑은 전혀 다른, 살면서 처음 경험해본,
    딱 몸에 느낌오고 바로 차를 안세웠더라면?! 이 생각을 해보면.. 쩝~
    *팔뚝에 주사바늘 처음 꼽아봄 ㅡ..ㅡv

    (2tLoQf)

  • 살짝찍고 2024/11/12 19:11

    아주 위험한 상황이셨네요..
    검진 잘 받으시고 웡인 칮아서 치료 잘되시길

    (2tLoQf)

  • [CALAF] 2024/11/12 18:58

    그나저나 올만에 보는 연필님 사진
    역시나 좋네요.. ㅎㅎ
    (갑자기 뜬금포 ㅎㅎ)

    (2tLoQf)

  • qqdcq234123 2024/11/12 19:10

    저도.. 배뇨실신증이라고... 아주 황당한 경험을 했엇어요 오줌싸다 눈뜨고보니 머리찢어져잇던..

    (2tLoQ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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